국악감상문

소개글

2011년 7월 2일 국립국악원 토요명품공연 감상문입니다.
A+ 맞은 국악감상문이고 직접 작성하였습니다.
직접가서 보고 들으며 느낀점위주의 감상문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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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피리협주곡 ‘자진 한잎’

자진 한 잎이란 가곡의 순 한글이름으로 가곡을 노래 없이 기악곡으로 연주할 때 붙이는 곡명이다. 악기편성은 향피리를 중심으로 대금과 소금, 해금, 가야금, 아쟁, 거문고, 장고, 북으로 편성되는 관악합주로 연주되는데, 향피리 즉 향관이 중심이 되기 때문에 “사관풍류”라고도 한다. 연주가 시작되기 전 연주자들이 등장하고 지휘자와 피리연주자가 등장하자 무대에 불이 밝혀졌다. 수업시간에 국악에서는 지휘자가 없다고 배웠는데 지휘봉을 가진 지휘자가 등장하여 의아했다. 지휘자의 시작을 알리는 손짓에 맞추어 아쟁의 독주로 연주가 시작되었다. 연주 시작 전 어수선하던 분위기가 아쟁의 낮은 음역대의 중후한 연주로 관객을 압도하며 주위를 집중하게 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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