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낭콩 관찰일지

소개글

원예치료학 과제로 길렀던 강낭콩 관찰일지입니다.
DSLR로 찍어 화질좋은 사진들이 첨부되어 있으며
매일매일 식물의 특징, 변화, 본인의 느낀점(감정위주, 식물의 의인화)등을
작성하였습니다.

목차

강낭콩의 모습

관찰 및 기록사항

느낀 및 관찰소감

본문내용

관찰 및 기록사항
- 아름이의 키가 48cm가 되었다.
- 다운이의 키가 31cm가 되었다.
- 아름이와 다운이의 떡잎이 노랗게 변하고 쭈글쭈글하며 딱딱해졌다.
- 아름이 다운이의 본 잎이 초록색의 생기를 띄며 점점 펴졌다.

느낌 및 관찰소감
며칠째 열심히 햇빛을 보여줬더니 정성이 통했는지 아름이와 다운이가 힘내주기 시작했다! 본 잎이 점점 펴져가고 있다. 아직은 팽팽히 펴지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가능성이 있어 보인다. 아무래도 여러 사람이 같이 사용하는 기숙사에서 식물을 키우기는 부적한 환경 같아서 아름이와 다운이가 건강해질 때까지 밖에서 기르기로 결정했다. 어두 캄캄한 밤에 둘이 밖에 내보내려니 마음이 편치 않다. 벌레가 꼬인다거나 바람이 불어 넘어지는 걱정이 제일 많이 된다. 빨리 건강해져서 방에서 키울 수 있는 상태가 되었으면 좋겠다. 밖에 있는 동안 충분히 자연을 함께 느꼈으면 좋겠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