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자의 생애와 윤리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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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자의 생애와 윤리사상 레포트

목차

노자의 생애

노자의 주요 저술

노자의 사상

도

덕

무위자연

무위의치

부드러움

겸허와 소박

감명 깊었던 내용

연구 뒤 소감

본문내용

노자의 생애
노자老子의 생애나 행적은 알려진 바가 적고 불분명하다.
중국 한나라 때 역사가인 사마천司馬遷이 지은『사기史記』의 「노장신한열전」에 따르면, 노자는 춘추 말기 사람으로 성은 이李씨고 이름은 이耳이며 자는 담聃이다. 그리고 초楚나라 고현 여향 곡인리 사람이다. 주周나라에서 도서를 관장하는 일을 하였다.
그러나 『사기색은史記索隱』에는 노자의 출생이 다르게 기록되어 있다.
갈현葛玄이 말하기를, "이 씨 여인의 소생이었기 때문에 어미의 성을 따랐다." 또 이르기를, "태어나면서 오얏나무李樹를 가리켰기 때문에 성을 이 씨로 하였다."
허신의 『설문해자』에 따르면, "담은 귀가 길다(聃, 耳曼也)"라는 뜻이다. 그러므로 이름을 이, 자를 담이라고 한 것은 이름과 자가 서로 관련된 의미를 지니기 때문이다. 아마 노자의 귀가 길고 크다는 이유로 『신선전』에서도 "중이"라는 이름을 썼을 것이다.
사마천에 따르면 공자가 주나라로 가서 노자에게 예에 대해 물었다고 한다. 내용을 요약하자면 다음과 같다.
공자는 일찍 노자를 만나 가르침을 청하였다. 노자는 공자의 학문방법과 태도에 대하여 엄한 충고를 하였다. 공자는 돌아와 노자를 용에 비유하여 이렇게 말하였다.
"오늘 내가 노자를 만나보고 나니 용과 같은 인물이라 헤아릴 길이 없다."
이런 기록이 남아있는 것을 보면 노자는 대체로 공자보다 나이가 많았을 것으로 추정된다.
노자가 일생 중 남긴 가장 큰 업적은 『도덕경道德經』을 저술한 것이다. 그는 중국뿐만 아니라 세계 문화 사상에 지대한 영향을 미쳤고 지금까지도 지혜의 빛을 비추고 있다. 노자가 『도덕경道德經』을 저술한 계기는 『사기』에 따르면 다음과 같다.

참고 자료

1.노자평전, 쉬캉성 지음, 유희재·신창호 옮김, 미다스 북스
15~16p, 22p, 27~28p, 41~42p, 51p, 82~99p, 110~123p, 137~160p
2.노자와 장자-무위와 소요의 철학, 이강수 지음, 길
17~22p, 34~28p, 61~64p, 78~86p
3.노자 -철학과 우화사상, 이영재 엮음, 박우사
13~14p
4.고등학교 윤리와 사상, 서울대학교 사범 대학 국정 도서 편찬 위원회, 교육 인적 자원부
78~79p
5.노자 도덕경, 김광하, 너울북
202~210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