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피쿠로스와 스토아의 정치 사상(자연법, 만민평등, 세계시민권, 국가와 법률)

소개글

에피쿠로스와 스토아의 정치사상에 대한 강의노트입니다.

목차

<에피쿠로스>

<스토아>

<키케로의 정치사상>
1.자연법
2.만민평등사상
3.세계시민권 사상
4.국가와 법률

<세네카의 정치사상>

본문내용

<에피쿠로스>
기본적으로 에피쿠로스는 정치에 무관심했다. 개인으 행위를 규제하는 도덕적이고 정치적인 규칙들은 상대적인 관행에 속하는 것으로 그러한 규칙은 그것이 없을 때보다 있는 것이 인간에게 더 행복을 가져오는 한에서만 가치를 가진다. 그러한 규칙은 그것이 없을 때보다 있는 것이 인간에게 더 행복을 가져오는 한에서만 가치를 가진다. 즉 쾌락으로 정의되는 행복 이외에 그 무엇도 고유한 가치를 가지지 못한다.
즉 법이나 규칙은 무분별한 욕망의 추구와 같은 것으로 인해 홉스의 자연상태와 같은 상황이 초래되는 것을 방지하는 측면에서 가치를 부여받는 것이다. 따라서 이들은 국가를 타인의 공격에 맞서 자신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목적으로 인간이 형성한 것으로 규정한다.
국가와 법률의 기원은 이러한 이기적 개인들 간의 타협/협약이다. (계약론이 엿보인다.) 결국 개인의 행위를 규제하는 국가의 법률이나 도덕법칙들은 오직 상호안전이라는 목적의 실현을 위해서 존재하는 일종의 수단으로서 그것들은 시간과 장소에 따라 다양한 모습으로 나타난다. (아리스토텔레스의 경우 국가는 인간의 본성에서 비롯된 것으로서 그 형성은 필연적인 것이다.)

<스토아>
<키케로의 정치사상>
독창적이라기보다는 스토아 학자들의 이론을 잘 집약해냈다. 그의 업적은 자연법 사상을 서구 정치사상의 큰 준거로 만드는데 큰 기여를 했다. 즉 보편화를 시켰다는 것이다.

1.자연법
자연법이란 보편성, 불변성, 영원성을 지닌 법이다. 이러한 법의 원천은 신 혹은 자연이다. 그리고 자연법은 인간과 관련해서는 인간의 이성적이고 사회적인 본성을 특징으로 한다. 이런 사상은 자연의 본질이 각 개체에 스며들어서 그 개체들의 본성이 된다는 것을 전제로 한다. 따라서 자연법이 인간에게로 오면 이성, 사회성이 되는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