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어린이집 견학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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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를가봐야 할지 몰라 망설이고 있을 때 였다..과제라 해야 하고 하지 않음 안되고 넘 긴장 한탓일까? 생리적 현상이...가뿐한 마음으로 나오려고 할때 어디서 들려오는 한 아이의 목소리가 나의 머리를 깨워주었다 "선생님 급해요!" "자 들어가자!" 아~~유치원에서 왔나보다 라고 생각할 때 "견학 한번 하면 안될까요?" 나도 모르게 말해버렸다 어디서 난 용기인지....내가 말하고 나서도 순간 당황해서 말을 잃었을 때 그 선생님은 한참을 들여다 보더니...왜요? 학생이세요?라고 물었다 그렇다고 과제라고 교수님이 말씀해준것처럼 예의있게 설명했더니 오케이 싸인이 내려졌다 얼마나 기분이 좋았는지 고생한 보람이 여기서 오는구나 라고 생각이 들었다 내가 간 곳은 유치원이 아니었다 부모가 맞벌이라서 맞겨진 아이들이 있는곳이었다 그전에 수업시간에 보았던 것이 생각이 났다 아~~이런곳이구나.... 그곳은 영등포구 대림3동에 위치해 있었고 영아기부터 유아기 까지 하는 보육시설인 것이었다 그곳에서 원장선생님을 만났다 역시나 선생님처럼 따뜻한분이었다 여기에서는 일하는엄마가 안심할수 있도록 건강생활일지를 작성하여 부모에게 전해 주어서 부모가 안심하고 일할수 있도록 또한 어린아이들의 무한한 잠재의식을 키워줄수 있도록 도와주는역활을 하고 있다고 한다 건강일지을 작성하게 된이유는 이일지를통해 부모님은 아이의 생활내용을 아시게 되고 다시그일지에 부모님꼐서 어린이집에 하시고 싶은 말씀을 적어보냄으로서 아이부모와 교사가 하나가 되어 아이를 기르는 목적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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