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도 관련 보고서
- 최초 등록일
- 2011.08.11
- 최종 저작일
- 20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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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간도와 관련된 내용과 관련사진을 깔끔하게! 정리해논 보고서 자료!!^^
목차
1> 간도란
2> 간도의 역사
3> 요약정리
4> 정미7조약
5> 간도 협약
6> 간도 참변
본문내용
간도
두만강 이북 지방의 만주가운데 특히 한국인이 많이 사는 지역을 일컫는 지명이다. 그 북쪽 한계에 대해서는 이견이 분분하다. 대체로 두만강과 토문강(또는 그 본류 송화강)사이 지역을 간도라고 하고 있는데 이 지역이 문제가 되는 것은 1712년 청나라의 요청으로 조선과 국경을 정하면서 세웠던 백두산 정계비상의 문구중 토문을 다르게 해석하면서 시작된다.
중화인민공화국에서는 ‘젠다오’ 보다는 ‘동북3성’이라고 부르는 사람이 많다.
우리나라는 이 지역에 대한 중국의 일방적인 영유권을 인정하고 있지 않으며, 언젠가는 해결해야 할 한중 영토분쟁지역으로 생각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간도는 백두산을 경계로 서간도, 북간도, 동간도, 연해주, 심요지역 등으로 나뉜다.
역사
간도는 역사적으로 부여와 고구려와 발해로 이어지는 한민족의 영토였으나, 발해가 926년 거란이 세운 요나라에 멸망해 병합되면서 상실하게 된다. 이후 이 지역은 여러민족이 차례로 점유하다가 17세기 이후로는 청나라에게 넘어간다.
요약정리-①고구려와 발해의 땅 : 발해 멸망 후 말갈족이 거주
②청의 건국이후 : 청은 간도를 여진족의 발상지로 여겨 다른 민족의 이 주 금지, 우리 민족은 곳곳에 거주
1712년(숙종38년) 조선과 청은 백두산 정상에 국경을 짓기 위한 백두산 정계비를 세웠다. 조선은 청의 요청으로 압록강을 거쳐서 백두산 그리고 두만강 지역을 살펴보고 조,청간의 국경을 확인하는 작업을 하게 된다. 이때 문제가 되었던 것은 조,청을 남북으로 구분하는 기준 중 서쪽 압록강은 백두산 정상에서 발원하는 것이 명확해서 문제가 없었으나 동쪽 두만강은 백두산 방면으로 서두수, 소홍단수, 대홍단수 등 많은 소하천이 있었는데 이 중 어느 것도 백두산 천지와는 무관했다는 것이다.
분명한 것은 조선,청은 백두산 지역을 조사 후 정계비를 세우고 다시 백두산 동쪽경계를 확인하는 작업을 하게 되는데, 토문은 두만을 뜻하거나 조선,청의 경계를 두만강으로 인식한 많은 자료가 있다.
<백두산 정계비>
19세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