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수막염
- 최초 등록일
- 2011.08.12
- 최종 저작일
- 20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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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후회ㄴㄴ
목차
1. 서론
2. 문헌고찰
1) 원인
2) 병태생리
3) 증상과 징후
4) 진단적 검사
5) 치료
6) 간호중재
7) 합병증
3.사례연구 기간 및 방법
4. 간호과정
1) 간호사정
4. 간호과정 적용
1) 대상자의 간호진단 목록 작성
2) 간호과정 기록지
본문내용
1. 서론
뇌막염은 뇌수막염이라고도 표현하며 척추와 뇌를 둘러싸고 있는 막에 염증이 생긴 것을 말한다. 일반적으로 뇌수막염은 바이러스나 세균감염에 의해서 발생하는데, 뇌수막염이 바이러스 에 의한 것인지 아니면 세균에 의한 것인지를 아는 것이 중요하다.
왜냐하면 질병의 성격도 다르고 치료도 다르기 때문이다. 즉 바이러스성 뇌수막염은 덜 심하고 특별한 치료 없이 자연적으로 좋아지지만, 세균성 뇌수막염은 증세도 매우 심하고 뇌손상이나, 청력감소 등의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다.
2. 문헌고찰
1) 원인
뇌수막염의 원인으로 가장 대표적인 것은 바이러스가 뇌척수액공간으로 침투하여 발생하는 급성무균성수막염이다. 이 용어는 원래 세균배양이 되지 않는 특정 질병을 일컫는 용어였지만, 지금은 여러 가지 다양한 감염원에 의해서 발생하는 증상들을 총칭하는 용어로 쓰인다. 바이러스에 의해 발생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마이코플라즈마(mycoplasma)나 리케치아(Rickettsia) 등 엄밀한 의미에서 세균으로 분류할 수 없는 생물체에 의해 발생하는 수막염도 여기에 포함된다. 인구 10만 명당 11~27명 정도에서 발생하는 비교적 흔한 질병이다. 가장 흔한 원인은 에코바이러스(echovirus), 콕사키바이러스(coxsackie virus) 등이며, 그 외에 홍역 바이러스 등도 무균성수막염을 일으킨다.
2) 병태생리
뇌수막염은 일반적으로 거미막과 연질막 사이에 존재하는 거미막밑 공간(subarachnoid space, 거미막하공간)에 염증이 발생하는 다양한 질환을 의미한다. 염증이 발생하는 가장 흔한 원인은 거미막밑공간에 바이러스나 세균이 침투하여 발생하는 수막염이지만, 특정 화학 물질에 의한 염증, 암세포의 뇌척수액공간으로의 파종에 의해 발생하는 염증 등이 있을 수 있다. 아래 그림에서 파란 색으로 표시한 공간이 거미막밑공간이다.
3) 증상과 징후
임상 증상으로 열, 두통, 오한 등이 나타나며, 진찰상 수막자극징후 등이 있을 수 있다. 증상은 대개 갑작스럽게 시작되며, 38도 이상의 고열을 보인다. 두통이 가장 흔히 나타나며, 일반적인 감기나 독감과 비교할 때 그 강도가 상당히 심한 편이다.
4) 진단적 검사
급성세균성수막염의 가장 좋은 진단 방법은 뇌척수액검사이며, 검사상 뇌척수액공간의 백혈구증가, 당 수치 감소가 나타난다. 일부 환자에서는 세균배양검사에서 세균을 분리할 수 있는 경우도 있다. 그 외에 다른 원인을 배제하고 두개골 기저부 등의 물리적인 손상 여부를 확인하기 위하여 컴퓨터단층촬영(CT)이나 자기공명영상촬영(MRI)을 할 수 있다.
검사로는 뇌척수액 검사, 세균배양검사, 컴퓨터단층 촬영(CT), 자기공명영상 촬영(MRI)
참고 자료
1. 성인간호학-Meningitis
2. http://blog.naver.com/rhkwp18?Redirect=Log&logNo=90040774527
3. http://cafe.naver.com/emicu.cafe?iframe_url=/ArticleRead.nhn%3Farticleid=198
4. Comoon
5. 메드시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