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행성관절염
- 최초 등록일
- 2011.08.12
- 최종 저작일
- 20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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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문헌고찰
간호사정
간호과정
본문내용
1. 서론
퇴행성 관절염은 관절을 보호하고 있는 연골의 점진적인 손상이나 퇴행성 변화로 인해 관절을 이루는 뼈와 인대 등에 손상이 일어나서 염증과 통증이 생기는 질환으로, 관절의 염증성 질환 중 가장 높은 빈도를 보인다. 대부분 고령에서 질환이 발생하고 있으므로 아래의 사례를 통해 퇴행성 관절염에 대해 알아보려 한다.
2. 문헌고찰
1) 원인
일차성(특발성) 퇴행성 관절염의 확실한 원인은 밝혀져 있지 않으나 나이, 성별, 유전적 요소, 비만, 특정 관절 부위 등이 영향을 주는 것으로 생각되고 있다. 이차성(속발성) 퇴행성 관절염은 관절 연골에 손상을 줄 수 있는 외상, 질병 및 기형이 원인이 되는 것으로, 세균성 관절염이나 결핵성 관절염 후 관절 연골이 파괴된 경우, 심한 충격이나 반복적인 가벼운 외상 후에 발생되는 경우 등이 대표적이다. 그러나 이차성이라고 진단되어도 원인을 밝히지 못하는 경우가 있을 수 있으며, 동일 원인에 노출되었다 하더라도 모두 관절염으로 진행하는 것은 아니라서 일차성과 이차성의 구별이 분명한 것은 아니다. 또한, 부위별로도 어느 정도 차이를 보일 수 있는데, 척추의 경우는 직업적으로 반복되는 작업이나 생활습관 등이 원인이 될 수 있다. 엉덩이 관절에 있어서는 무혈성 괴사와 엉덩이 관절 이형성증이 많은 원인을 차지하며, 발목 관절의 경우 발목 관절의 골절 또는 주변 인대의 손상이 퇴행성 관절염을 유발하는 가장 흔한 원인이 된다.
2) 증상
관절 연골의 노화는 대부분 30대에서 시작된다. 그렇지만 정상적인 관절조직은 스스로 조절하는 능력을 지니고 있으므로 수십 년 동안 아무런 증상도 없이 건강하게 사용할 수 있다. 퇴행성 관절염의 증상이 나타나는 시기는 대개 50대 이후이며 남성에 비해 여성에게 더 많이 발생한다. 위험요소에 노출되지 않도록 하고, 체중부담을 많이 받지 않도록 적절한 운동으로 관절을 단련시켜 나가면 평생동안 건강한 관절을 유지하면서 지낼 수도 있다. 초기에는 무릎이나 손가락 관절의 가벼운 통증이 가장 흔한 증상이다. 통증은 춥거나 습기가 많은 날씨에 더 심해지며 심한 운동을 할 경우 일시적으로 관절이 붓기도 한다. 관절염이 진행하면 관절 연골이 얇아지고 관절면이 불규칙해지면서 통증과 더불어 관절운동이 제한이 생길 수 도 있다.
참고 자료
1.http://search.naver.com/search.naver?where=health_detail&sm=tab_txc&ie=utf8&query=%ED%87%B4%ED%96%89%EC%84%B1%20%EA%B4%80%EC%A0%88%EC%97%BC#medical_info2
2. 관절염 및 류마티즘의 올바른 이해 (경북대학교병원 류마티스내과·류마티스 클리닉. 강영모 교수, 남언정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