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종별 주식 시장의 분석과 그 전망에 대하여

소개글

여기서는 업종에 대한 주식시장의 분석결과의 과거와 현재를 비교하고, 이에 따른 향후 전망 등을 각종 도표와 그림 등을 통해 자세히 설명하였습니다.

목차

1. 마이너스 실질 금리, 증권업에 우호적 환경 제공

2. 국내 유동성, 안전한 곳에만 있을 수 없을 것

3. 증권업, 향후 3년을 기대해볼 만한 상황

4. 증권업종, 투자의견 `비중확대` 유지

본문내용

현재 우리나라는 4%를 웃도는 물가상승률과 4%대에 못 미치는 예금금리로 실질 예금금리는 마이너스를 지속하고 있어 서민들의 생활이 고물가로 힘들어진 상황이다. 마이너스 실질금리는 자금이동의 촉매 역할을 담당하고 있으며 2005~2007년과 마찬가지로 국내 유동성은 증시로 유입되리라 추정하고 있다.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국내 증시의 순매수 주체는 외국인투자가가 절대적(표 참조)임을 알 수 있으며, 국내 유동성은 은행을 중심으로 한 고정수익형 자산에 머물러 있으며 은행권, 부동산 담보대출 확대가 여의치 않은 상황에서 예대율 마진이 낮아져 수신 확대 유인 감소가 이어지고 있다.
손해보험의 고금리 저축성 보험 판매는 자본부담으로 연결돼 지속 가능성이 작아지고 있으며, 자금 운용의 어려움 가중으로 안전자산이 위험자산으로 국내 유동성이 움직일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또한, 시중 고금리 예금 수요를 흡수 중인 것으로 파악되는 곳은 손해보험업종이며, 안전자산 위주 운용 기조 뚜렷했던 삼성화재도 채권 포트폴리오 내에서 위험자산 비중을 높이고 잇으며, 고정수익자산에 의존해 온 연기금, 생명보험사 등이 주식 자산의 비중을 추세적으로 높이는 전환점으로 작용하고 있다.
보험업종은 운용자산 중 주식 구성비는 7%, 변액보험 내에서는 20~30% 차지하고 있으며 금리가 현 수준에서 머문다면 전통적 보험보다는 변액보험을 늘려야 하는 상황으로 인식하고 있으며, 국민연금도 마찬가지로 연간 30조 원으로 운용자산이 늘어나는 가운데, 세계 주요 연기금 중 주식 비중이 낮은 편이어서 늘리는 ㅉ고으로 움직이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