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자
- 최초 등록일
- 2011.08.16
- 최종 저작일
- 20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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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어느 시대 사람인지는 정확히 나타나있지 않다. 어떤 이들은 그가 전설속의 인물이라고까지 주장한다. 하지만 그가 춘추 전국시대 사람이라고 말할 수 있는 몇가지 근거들로 그의 시대를 추측해 볼 수 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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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노자는 어느시대의 사람인가?
-어느 시대 사람인지는 정확히 나타나있지 않다. 어떤 이들은 그가 전설속의 인물이라고까지 주장한다. 하지만 그가 춘추 전국시대 사람이라고 말할 수 있는 몇가지 근거들로 그의 시대를 추측해 볼 수 있다.
근거1.
노자의 “현인을 숭상하지 않아서 백성이 서로 다투지 않게 하라”라는 말에서 보듯이 노자는 현인을 숭상하는 것을 쟁란의 원인으로 보고 있다. 이러한 부정은 당시에 부정의 대상이 존재 했다는 근거이며, 공자와 묵자에게는 인의예지로 어진 사람을 존중하는 사상이 있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그래서 노자는 공자와 묵자 때의 사람일 것으로 추측한다.
cf)공자의 어진 사람에 대한 존중을 주장 한 것은 당시 귀족 정치의 모순을 극복하려는 목적이었으나, 궁극적인 목표는 주나라 황실 중신의 옛 질서를 유지하는 것이었다.
묵자가 어진 사람에 대한 존중을 주장한 이유는 오랫동안 부패했던 세습정치에 대한 반동이었으나, 궁극적인 목표는 정치 기구의 개혁을 통한 신질서 수립이였다.
노자가 어진사람에 대한 존중을 거부한 이유는 공자나 묵자 사상의 한계를 알기 때문이였다.
근거2
노자는 “대도가 폐하자 인의가 있게 되었다. 인을 끊고 의를 버리자 백성의 효도와 자애로움이 회복되었다. 도를 잃은 뒤에 덕이 있고, 덕을 잃은 뒤에 인이 있고, 인을 잃은 뒤에 의가 있고, 의를 잃은 뒤에 예가 생겼다”라고 주장 했다. 이를 통해 우리는 노자가 인과 예를 비난하며 도와 덕을 주장했음을 알 수 있다. 이 외에도 노자의 사상에는 니
인과 예는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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