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읽기 세경본풀이 요약2222
- 최초 등록일
- 2011.08.17
- 최종 저작일
- 20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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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고전읽기 세경본풀이에 대한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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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세경의 할아버지는 천황제석, 할머니는 지황제석, 세경의 아버지는 김진국대감, 어머니는 자지국부인. 상세경은 문도령이고, 중세경은 자청비이며, 하세경은 정수남이다.
옛날 옛적 김진국대감님과 자지국부인 이 부부에겐 자식이 없었다. 하루는 소사중이 불공을 드리면 자식이 생긴다하여 여자자식을 점지 받아 낳았다. 이름은 자청비라 지었다. 자청비가 열다섯 되던 해 빨래하는 모습을 옥황의 아들 문도령이 글공부하러 내려오다 만났다. 이에 자청비는 같이 글공부 하러 부모님께 허락을 맡고 남장을 하고 자청비의 남동생인 척 문도령과 글공부를 시작하였다. 그 후 자청비는 장원이 되었고 문도령은 번번이 시험에 떨어지자 무엇이건 자청도령(자청비)을 이기고 싶었고 또 남녀 간의 의심도 확인하고 싶어서 한 가지 내기를 한다.
오줌을 갈겼는데 문도령은 여섯 발을 갈기고 끝냈고, 자청도령은 대막대기를 잘라다 바짓가랑이에 넣어두고 열두 발이나 갈겼다. 이에 재주마저 지고 여자인가 하던 의심도 말끔히 씻어졌다. 며칠 후 문도령 아버지께서 장가를 가라고 하니 자청도령은 여자임을 알리고 자신의 집안에 문도령을 데려온다. 어느새 둘의 하루가 지나고 문도령은 얼레빗 반쪽을 꺾고 박 씨를 넘겨주었다. 자청비는 수심으로 세월을 보내고 봄이 왔다.
자청비가 정수남에게 소, 말 아홉 마리에 길마를 지워놓고, 땔 감을 구해오라고 시킨다. 그러나 정수남은 소, 말을 다 잃어버리고 옷, 도끼도 잃어 버려 알몸만 남았다. 뒷문으로 몰래 들어가 장독 뚜껑을 쓰고 장독대에 숨었는데 뚜껑이 불쑥거리니 느진덕정하님이 기겁을 하며 자청비에게 고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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