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의 품사 분류에 관한 고찰과 나의 견해
- 최초 등록일
- 2011.08.18
- 최종 저작일
- 20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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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A플러스 받은 리포트입니다.
국어의 품사 분류에 관한 고찰과 나의 견해입니다.
목차
1. 서론
2. 본론
2.1. 단어와 품사
2.1.1 단어- 품사의 의미
2.2. 품사 분류의 기준과 그 분류
2.2.1. 품사 분류의 기준
2.2.2 학자별 품사 분류의 기준
2.2.3. 학교 문법에서의 품사 분류
2.2.4. 품사 수에 따른 분류 체계
3. 결론
본문내용
1. 서론
단어들을 일정한 기준에 따라서 묶음으로 분류해 놓은 것을 ‘품사(parts of speech, parts of sentence)’라고 한다. 이 품사의 분류는 처음 도입기에서부터 정착기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연구를 거쳐 이루어졌고 그만큼 중요한 작업이므로 그 분류 기준이 무엇이냐에 따라 여러 가지로 유형화 할 수 있다.
본론에서는 단어와 품사의 의미를 시작으로 품사 분류의 기준과 그에 따른 품사 분류를 중심으로 살펴보고 결론에서는 이를 통한 품사 분류에 대한 문제점과 나의 견해에 대해서 논하도록 하겠다.
2. 본론
2.1. 단어와 품사
2.1.1 단어- 품사의 의미
단어(word)와 품사(parts of speech)는 동일한 크기의 언어단위다. 다만 이들의 차이는 품사의 경우 그 바탕이 행용언어(行用言語)이어야 하고, 분류 목적이 문법적 의미를 밝히려는 데 있다.
그러면 단어의 의미는 무엇인가, 또 품사란 어휘군의 의미는 무엇인가. 우리는 이에 대한 몇 가지 견해를 찾아볼 수 있다.
“단어의 의미는 단어의 용법이다.”
“단어의 의미는 대표적인 문맥을 통한 그 전형적 용법으로 결정된다.”
“한 단어의 의미는 다른 단어와의 시차특성에 의하여 결정된다.”
“어떤 단어의 의미를 알고 있다는 것은 그 특성을 알고 구별할 줄 안다는 뜻이 되므로 의미는 그 단어의 용법을 규정하는 조건이다.”
“단어가 엉기어 언어역(言語域)을 형성하듯이 언어역이 엉기어 어휘를 형성하고 어휘가 언어역으로 분할 되듯이 언어가 단어로 분할된다.”
품사란 단어를 그 문법적 성질에 따라 분류한 갈래다. 곧 단어들을 문법적 성질에 따라 분류했을 때 구분되는 어류(語類, word-class)의 하나하나를 품사라고 한다.
김민수는 그의 『국어문법론연구』(1960)에서 품사에 대해 다음과 같이 정의 하였다.
참고 자료
구본관. 「국어 품사 분류와 관련한 몇 가지 문제」『형태론』, 12권 2호, (2010).
김민수,『국어문법론연구(국어 품사론)』,통문관, 1960, pp.146-147.
이광정,「국어 어휘의 품사별 의미 구조」『한국어 의미학』,(2001).
주영경,「현대언어학에 있어서 품사분류의 방향」
최웅환,「품사 분류에 대한 검토」,『문학과 언어 제31집』(2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