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감상문 - ` 두 문화`
- 최초 등록일
- 2011.08.19
- 최종 저작일
- 20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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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독서감상문 - " 두 문화" 자료
목차
1. 개요
2. 저자 소개
3. 독서감상문
본문내용
1. 개요
이 책은 인류문화의 영원한 두 함수인 <과학문화>와 <인문문화>를 조명함으로써, 이 둘의 조화가 얼마나 중요한 미래적 과제인가를 보여주고, 심각하리만큼 급속해져가고 있는 지식 전문화의 속도에 매몰된 현대인들에게 문화적 보편성을 올바로 이해할 수 있는 길을 제시해 주고 있다.
2. 저자 소개
C.P.스노우
라이체스터 대학교 물리학과를 졸업하고, 케임브리지 대학교 크라이스트 칼리지에서 박사학위를 받은 뒤 특별연구원으로 종사하였다. 1932년에 추리소설 「항해 중의 죽음Death Under Sail」을 1940년에서 1970년에 걸쳐 12권짜리 대하소설 「이방인과 동포Strangers and Brothers」를 출간했다. 공업기술부 차관과 상원의원을 역임했으며, 1980년 7월 1일 작고했다.
3. 독서감상문
스노우가 두 문화의 책에서 말하고 있는 인문학과 자연학의 분리와 몰이해는 스노우가 살던 시대만의 문제가 아니라 현대에도 흔히 종종 찾아 볼 수 있는 현상이다. 또한 그만큼 이러한 두 문화의 분리가 뿌리 깊게 오랜 시간동안 진행 되어 왔음을 우리는 알 수 있다. 현대에는 스노우가 문제점을 제기 했듯이 모든 사람들이 단절된 두 학문의 교류의 필요성을 실감하고 있는 추세이다. 그러나 스노우의 말처럼 이러한 단절을 교육제도의 개혁을 통해 바꾸려는 노력은 현재 바로 적용하기에 어려운 측면이 있고, 두 학문의 몰이해로써 문제가 생기는 것 또한 분명하지만 두 학문이 교류를 위하여 전문성을 제거하는 것 또한 문제가 있다. 또 두 문화 외의 또 다른 문화가 존재할 수도 있다는 점에도 생각을 해볼 여지가 있다. 이에 대해 우리 조에서 토의 한 내용을 배경으로 글을 쓰고자 한다.
먼저 교육제도를 개혁함으로써 인문학과 자연학의 교류를 꾀하려는 생각에 대해서 우리 조 에서 나온 의견은 학생들의 공부해야 할 과목의 증대로 부담이 증가하게 되고, 아무리 다른 문화(인문학과 자연학의 서로의 상대를 지칭함)를 알려고 공부를 하게 되어도 직업을 한 분야로써 가지게 되면 다른 분야는 교양수준의 공부에 그칠 것이며 이는 의도하지 않아도 한 분야에 치우친 공부를 본인 스스로 하게 될 것이라는 사실에 대한 의견이 있었다. 하지만 나의 생각은 분명 한 우리의 직업은 한 분야로 편중될 것이며, 다른 하나는 교양적 수준의 지식만을 요하게 될 것은 사실이지만 이러한 교양으로써 알게 되는 지식일 지라도 분명 인생을 살면서 도움이 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며, 과학자여도 인문학적인 지식이 필요하고, 인문학자여도 과학적인 지식이 더 새로운 시각을 열어줄 수 있다고 생각한다. 예를 들어 과학자라 할지라도 삶에 있어서 다른 사람들과 만나서 소통하거나,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