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소호창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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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호의 질문
생활수준을 유지할 수 있는가?
소호사업의 창업은 사업아이템의 존재여부와 밀접한 관리 있습니다. 즉, 사업아이템만 있으면 창업은 쉽다는 이야기지요. 그러나 돈을 벌 수 있는지 여부는 또 다른 문제입니다. 즉, 시장의 수요가 있는 아이템을 개발하고 이를 상품화하는 작업이 선행되어야 돈을 벌 수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소호사업자들의 수입은 말 그대로 천차만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소호창업의 성공사례로 널리 알려졌던 프리랜서 북디자이너 장우성씨의 경우에는 대기업의 임원보다 더 많은 소득을 얻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분이 갖고 있는 주요 사업장비로는 매우 간단한 컴퓨터와 사진기입니다. SOHO를 간단히 말하면 컴퓨터 1대로 전세계의 소비자와 소통하고, 이를 통해 영리를 추구하는 1인기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사업이 확대되면 사무실도 크고, 종업원도 많은 대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지요.

SOHO란 무엇인가?
SOHO란 원래 Small Office와 Home Office의 약자입니다. 따라서 집이나 작은 사무실을 사업의 사업의 본거지로 하는 사업자를 원래를 소호사업자라고 할 수 있습니다. 소호사업자란 물물교환시대라고 불리는 고대 때부터 존재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현재는 인터넷이나 PC통신을 주된 사업수단으로 하는 사업자를 말합니다. 이들은 특별한 별도의 공간 없이도 컴퓨터 한 대 놓을 공간만 있으면 사업이 가능하기 때문에 오늘날 진정한 소호사업자의 아이콘으로 등장했습니다. 최근에는 1인 기업의 대명사라고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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