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의 한국영화사 (2000년대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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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의 한국영화사<2000년대이후>에 대한 프리젠테이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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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현재의 한국영화사
2000년대
체질 개선에 들어간 영화산업개선에 들어간 영화산업
100년이 넘는 긴 시간 동안 한국영화계가 품었던 최고의 화두는 영화산업의 기업화였다. 2000년대는 그 꿈에 가장 근접한 시기였다. 무엇보다 양적으로 크게 성장했고, 덕분에 영화시장 규모도 전체적으로 확대되었다.
1998년 507개였던 스크린 수가 6년 만인 2004년에 거의 세 배 가까이 증가했고, 관객 수 역시 스크린 수에 비례해 성장했다. 2006년에는 1991년 이후 가장 많은 110편의 영화를 만들어 지난 10년간 이어온 양적 성장의 정점을 보여주었다.
기업화와 멀티플렉스
2006년이 한국영화산업에서 가능한 최대치를 보여준 해라면 2007년은 위기 혹은 조정 국면에 접어든 해였다. 그리고 그 영향은 지금까지 경제위기와 맞물려 다시 제자리걸음 또는 하향세에 있는 것이다. 2000년대 한국영화는 영화산업의 시장 규모가 커지고 콘텐츠를 소비하는 창구가 다변화하면서 다시 영화산업에 뛰어든 대기업들은 수직·수평 계열화를 통해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을 추구했다. CJ엔터테인먼트, 시네마서비스, 쇼박스 등은 투자배급뿐 아니라 각각 CGV, 프리머스 시네마, 메가박스 등 멀티플렉스 극장 망을 확보하며 투자-제작-배급-상영에 이르는 수직 계열화를 공고히 했다. 2004년에는 CJ엔터테인먼트가 시네마서비스 멀티플렉스 체인인 프리머스 시네마를 인수, 수평 계열화로 인한 독과점 논란을 불러 일으켰다. 한국영화산업의 중대한 변화를 보여준 사건이었다. 2005 파워는 줄었고, 그 자리는 롯데시네마를 앞세운 롯데엔터테인먼트가 대체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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