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식이야기
- 최초 등록일
- 2011.08.20
- 최종 저작일
- 20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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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채식이야기에 대해 알아보자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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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채식이야기를 읽고>
나는 그 많은 우리과의 북 리뷰 선정도서중 이 책을 선정해서 읽은 데에는 이유가 있다.다른 책과는 달리 제목에서 느껴지는 분위기와 정서가 나의 스타일과 일맥상통할 것 이라는 기대 때문 이였다.
나도 지금은 딱히 정해진 식생활습관이 없지만 예전에 살이 많이 쪘을 때에는 채식위주로 식단을 짰었고 먹었었다. 그 때에는 아무것도 모르고 TV나 대충매체에서 채식을 하면 다이어트에 상당한 도움이 된다고 하여서 귀가 얇은 나는 그대로 실행했었다. 처음에는 좋은 효과를 봤으나 시간이 지날수록 어지럽고 배고픔에 못 이겨서 더 많은 폭식을 했던 경험이 생각난다. 채식에 관해서 조금만이라도 지식이 있었다면 실패하지 않았었을텐데하는 아쉬움이 든다. 이 책은 나같은 사람들에게 좋은 지식을 알려주는 것 같다.
채식을 했을 때의 효과와 그렇지 못한 경우에 빚어지는 부작용에 대한 이야기로 시작을 하였다. 원래 채식동물인 토끼가 육식을 하게 되면서 성격이 포악해졌다, 개와 고양이가 채식을 시작하게 되면서 건강해졌다. 내용도 쉽게 구성이 되어있어서 읽기도 재미있었다. 고양이는 원래가 육식 동물이기 때문에 채식만을 하게 된다면 문제가 생길 수도 있다. 하지만, 고양이에게 해조류를 같이 섭취하도록 유도한다면 그런 문제점을 지울 수 있다고 한다. 육류를 섭취하지 않고도 충분히 살 수 있다는 이야기이다. 또한 채식을 하면 우리에게 뿐만 아니라 환경에게 큰 영향을 줄 수 있다. 생태보전를 보존하고 기아해결 할 수 있는 것이다. 1명의 채식인이 매년 1,200평의 숲을 보호할 수 있다.
소를 기르는 데 필요한 방목지와 사료 때문에 매년 남한 크기의 전세계 다우림이, 2년마다 프랑스 크기의 삼림이 방목장으로 변해간다. 한 사람만 채식을 해도 매년 1,200평의 숲을 보호할 수 있으며, 햄버거 하나만 먹지 않아도 1.5평의 숲을 살릴 수 있다. 육식인의 식량을 만드는 데 필요한 물은 채식인의 14배나 된다. 세계적으로 물 부족이 심각한데, 채식을 하면 사료용 농지에 들어가던 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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