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을거리 위기와 로컬푸드
- 최초 등록일
- 2011.08.20
- 최종 저작일
- 20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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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먹을거리 로컬푸드에 대해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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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먹을거리 위기와 로컬푸드” 책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궁금증을 유발시키기에 충분하다.
과연 “로컬푸드”라 칭하는 것이 무엇일까 하고 생각해 보지 않을 수 없다.
로컬푸드에서 로컬은, 그 지방, 그 고장의 음식재료를 나타내는 말로, 장거리 운송을 거치지 않는 농장직영이나, 가까운 농장, 국내생산품 식재로 요리하는 것을 로컬푸드라 칭한다. 세계적인 대형 슈퍼체인들의 규모, 선택, 유리한 가격 등에서 불만과 실망을 자아내며, 이를 느끼는 사람들은 새로운 선택권을 찾기 시작했다. 그리고 이들은 대형 슈퍼체인 대신에 지역 먹거리 먹기를 선택하고 있다.
로컬푸드의 장점을 말하자면, 첫 번째 사람들로 하여금 지역 먹거리는 음식을 둘러싸고 얼굴을 맞대는 상호작용의 즐거움, 먹거리를 아는 데에서 오는 안전성을 깨닫게 한다. 이런 점은 즉, 이콜리박테리아, 유전자조작 식품, 잔류 농약, 생물테러 등에 대한 최선의 방어가 될 수 있다. 가까운 곳에 농민들이 있다면 기후 변화와 물 부족의 시대에 올 수 있는 예기치 않은 충격에 최선의 울타리가 될 수도 있으며, 지역에서 재배된 먹거리는 신선함을 제공하고 제철 먹거리는 일정한 맛이 주는 장점을 누리게 한다.
두 번째로는 막대한 경제적 기회를 제공한다. 농민장터와 지역민 소유 상점에서 지역 농산물을 구매하면, 지출된 돈이 지역사회에 잔류하여 일자리를 만들고, 소득을 올리는 선순환을 만들어낸다. 지역 먹거리는 운송비가 적게 들고, 중간상인이 없어 국제시장이나 대형 슈퍼체인에서 사온 같은 양의 먹거리보다 비용이 적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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