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Social Network Service)의 부작용

소개글

SNS(Social Network Service)의 부작용에 대하여 작성한 것입니다.

실제 사례와 사진, 표 등 시각적 자료를 적극 활용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목차

1. 사생활 침해 - SNS시대의 그늘 ‘사생활 침해’ 논란
2. 정보 격차 (Mobile Divide) - 미래를 결정짓는 스마트 폰?
3. 신종 사이버 범죄 - 사이버 범죄의 새 도구 SNS
4. SNS 부작용의 시사점

본문내용

1. 사생활 침해 - SNS시대의 그늘 ‘사생활 침해’ 논란

네트워크사회로의 진입은 시민참여가 확대되어 시민권으로서의 참여와 소통, 표현의 기회를 확장시키는 장점이 있는 반면, 타자에 대한 시민권의 훼손을 야기하기도 한다. 이렇듯 개인정보 유출로 인한 프라이버시 침해 문제는 개인 간의 문제가 아니라 사회적인 문제이기도 하다. 한국에서도 전부터 많은 이들이 SNS의 과도한 연결 기능에 우려가 있었다. 여기에 추가적으로 스마트폰 기반의 위치서비스가 확대되면 개인의 사생활 노출은 더욱 심해질 가능성이 있다.
얼마 전 스마트폰의 GPS 기능을 활용해 서로의 위치를 확인할 수 있는 신개념 어플리케이션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 어플리케이션의 이름은 ‘오빠 믿지?’이다. ‘오빠 믿지?’는 상대방의 위치를 실시간으로 파악할 수 있으며 1:1대화 기능을 비롯해 메시지 수신 알림 기능 등을 탑재하였다.
그동안 위치기반 SNS로 인기를 끌고 있는 포스퀘어(foursquare) 등을 통해 자신의 위치를 상대방에게 알릴 수 있는 방법은 있었지만 이처럼 실시간으로 위치를 추적하는 기능을 가진 어플리케이션은 국내 처음이었다. 이 어플리케이션은 상대방에게 항상 자신의 위치가 노출 되어 사생활 보장이 어렵다는 점이 있으며 상대방에게 위치를 숨겼다는 메시지가 발송되기 때문에 더 큰 논란을 불러 일으켰다.
실제로 디지털 세상에서 개인의 사생활은 빠른 속도로 사라지고 있다. 페이스 북의 창업자 마크 주커 버그는 이미 “사생활의 시대는 끝났다.”고 선언했다. 특히 페이스 북과 같은 사회관계망 서비스는 누가 어떤 그룹에 속해 누구와 어울리는지를 파악하는데 결정적이다. 최근 마이크로소프트가 미국, 영국, 독일 등 4개국 100대 기업 인사담당자를 상대로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70%가 구직자들의 인터넷 활동을 살펴본 뒤 입사를 거부할 수 있다고 밝힌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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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