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평없이 살아보기] 독후감

소개글

불평없이 살아보기 라는 도서의 줄거리 요약 및 느낀점을 기술한 레포트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이 책은 불평없이 살면서 우리가 얻을 수 있는 많은 것들과 그 과정에 대해서 이야기 해준다.
총 4개의 chapter로 구성되어 있는데 이 네 개의 단계를 통해 무의식적으로 불평하지 않는 상태로까지의 발전을 권유하고 있다. 대략적인 단계는 이러하다.
Chapter1. 의식하지 못하고 불평하는 단계-> Chapter2.의식하면서 불평하는 단계 ->
Chapter3. 의식하면서 불평하지 않는 단계-> Chapter4. 의식하지 않아도 불평하지 않는 단계
불평하지 않기 위해 눈에 보이는 수단을 사용했는데 그것이 고무밴드이다. 한쪽 손목에 보라색 고무밴드를 착용한 뒤 21일간 불평을 참아보기로 결심한다. 자신이 불평을 하고 있거나 누군가의 험담 또는 비난하고 있다는 것을 깨달을 때마다 밴드를 한쪽 손목에서 다른 쪽 손목으로 옮겨 끼우고 처음부터 다시 시작한다.
같은 밴드를 끼우고 있는 사람이 불평하고 있는 것을 보면 그에게 밴드를 옮겨 끼우라고 깨우쳐줄 수 있다. 하지만 그럴 때는 자신도 밴드를 옮겨 끼워야 한다. 왜냐하면 당신도 다른 이들의 불평에 대해 불평하는 셈이기 때문이다.
밴드를 계속해서 착용한다. 단 하루도 불평 없이 21일을 보내려면 수개월이 걸릴 수도 있다. 경험자들에 따르면 평균 4개월에서 8개월이 걸린다고 한다.
저자는 불평할때마다 밴드를 다른 쪽에 끼고 그 순간부터 바로 다시 시작하는데 의미가 있다고 한다. 이 아이디어는 우리가 불평하고 있다는 것을 깨닫게 만드는 데 첫 번째 의미가 있고, 또 그렇게 해서 다시 불평하기 전에 스스로를 다잡게 하는 것만으로 두 번째 의미가 있다.
사람들은 무의식적으로 불평을 입에 달고 살기 마련이다. 우스갯소리로 여자들이 수다하기 위해 모이면 내걱정, 친구걱정, 친구남친걱정, 연예인 걱정, 지나가던 사람들 걱정, 나라걱정, 세계걱정 등등 끊임없이 불평한다는 풍자의 글을 읽은 적이 있다.
많은 이들은 “아야!” 하고 소리치면서 자신이 상처 입은 곳을 찾아내려고 한다. 당신이 “아야!” 하고 소리칠 때 상처는 그 모습을 드러낸다. 마찬가지로 당신이 불평하면 당신은 더 많은 불평거리를 찾게 된다. 다시말해 당신은 “아야!”하고 소리지르기 위해 아플 부위를 미리 찾아내는 어린 아이와도 같은 행동을 하고 있는 것이다. 저자는 본능적으로 튀어나오는 이 “아야!” 라는 소리를 그만두기를 당부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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