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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정신지체아의 리듬표현활동, 지체부자유아의 리듬활동, 뇌성마비아의 신체리듬활동, 정서행동장애아의 리듬악기지도 분석

목차

Ⅰ. 정신지체아의 리듬표현활동

Ⅱ. 지체부자유아의 리듬활동
1. 제 1단계 : 음악에 대한 흥미감응 및 신체이완 훈련단계
2. 제 2단계 : 모든 음악은 리듬을 가지고 있다
3. 제 3단계 : 음악은 길고 짧은 음표와 쉼표로 구성된 리듬형으로 되어 있다
4. 제 4단계 : 음악의 흐름 속에는 일정하게 반복되는 박을 가지고 있다
5. 제 5단계 : 박자는 마디선 안에 있는 음 길이의 구성을 나타낸다
6. 제 6단계 : 다성부 악곡은 여러 리듬이 동시에 나타나는 것이다
7. 제 7단계 : 눈과 손의 협응을 통한 상지기능 적용단계

Ⅲ. 뇌성마비아의 신체리듬활동

Ⅳ. 정서행동장애아의 리듬악기지도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정신지체아의 리듬표현활동

표현이란 다른 의도가 없이 활동하는 그 자체가 즐거움을 주고 또 목적인 것을 말하며 아동들은 표현을 하면서 서로 나누어 가지는 힘을 합치고 순번을 지키는 것을 배우게 된다. 동시에 다른 아동도 자기와 같은 권리를 가지고 있다는 것을 배우게 된다.
Susan은 표현은 어린이가 세계를 발견하는 수단이 될 뿐만 아니라 정서적인 균형을 주는 활동이라 하였으며, Gross는 표현을 아동의 본능적 행동의 한 가지 형태라 하고 아동의 성장발달 수단이며 기본적으로 하나의 성장기제라고 하였다.
정신지체 아동의 리듬표현을 지도하는데 있어서 고려되어야 할 사항은 다음과 같다.
정신지체 아동은 회성과 가성의 구별이 별로 없기 때문에 노래를 부를 때 고함을 지르는 듯 하거나 발음이 불분명한 소리를 내기 쉽다. 따라서 ‘음악적인 아름다운 발성’을 무리하게 기대해서는 안 될 것이다.
이들은 바르고 정확한 음정의 가창 표현이 매우 어려우며 특히 높은 음과 낮은 음의 표현과 빠른 템포의 가창표현에 많은 저항과 곤란을 나타낸다.
복잡한 리듬의 이해가 곤란하기 때문에 표현기능을 기대하기 어렵고, 음악적이며 화려한 반주보다는 단음으로 반주해야 잘 알아듣는다. 특히 악곡의 이해 및 기능지도의 경우에는 주 가락의 단음 연주가 효과적일 때가 많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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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김관일(1985), 특수아동의 리듬표현, 특수아동교육 12 : 7
3. 국립특수교육원(1997), 장애학생을 위한 음악치료, 국립특수연구원
4. 정대영·문장원(1997), 장애 학생을 위한 음악 치료, 서울 : 국립 특수 교육원
5, 홍득표(1994), 리듬표현의 음률활동이 정신지체아의 사회생활 적응능력 신장에 미치는 효과, 전국현장연구 보고서
6. Boxill, Edith Hillman, 김태련·염현경·정현지·김현정 역(1994), 발달 장애인을 위한 음악 치료, 서울 : 이화여자대학교 출판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