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주민의 일상 여가활동과 휴가 여행의 현황 리포트
- 최초 등록일
- 2011.08.26
- 최종 저작일
- 20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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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북한 주민의 일상 여가활동과 휴가 여행의 현황"에 관한 리포트 입니다
목차
1.북한 주민의 일상 여가 활동
2.북한 주민의 휴가 여행
본문내용
북한주민의 일상생활은 노동(생산),여가,휴식(소비)으로 3분할된다.이러한저녁 8시에 퇴근한다. 13시간중 2시간은 ‘작업총화’로 정치 학습 시간이고, 여성 노동자는 남성 노동자보다 일찍 퇴근한다. 탁아소에 맡기 자녀를 찾으러 가야 하기생활구조는 기본적으로 생산조직,여가활동,그리고 가족으로 분할된 공간구조와 긴밀하게 연관되어 있다
일반노동자의 하루를 보면 남성노동자들은 아침 7시에 출근하여때문이다. 한편 사회주의 노동법 제62조에서는 “로동자 사무원 협동 농장원은 해마다 14일간의 정기휴가와 직종에 따라 7일 내지 21일간의 보충휴가를 받을 수 있다”고 되어 있다. 이에 따라 일반노동자,사무원,협동 농장원에게는 연간 14일의 유급 정기 휴가가 주어진다. 여성에게는 매달 생리 휴가를 주고 임산부에게는 산전 60일 산후 90일의 휴가를 준다. 그러나 휴가 제도 역시 실제로는 사회주의적 노력경쟁으로 유명무실한 상태라 보는 것이 타당하다.
<중 략>
또한 북한에서는 한국처럼 여름을 맞아 휴가를 신청하는 사람은 거의 없다.북한 노동자들은 1년에 14일간의 휴가가 주어지는데, 휴가는 한국처럼 자신이 원하는 기간에 사용할 수 있고,주로 북한 주민들은 겨울이 다가올 때 휴가를 사용하고 있다. 보통 여성들은 김장철을 맞아 휴가를 신청하고, 남성들은 월동준비를 위해 휴가를 사용한다.
북한주민 에게는 한국에서 여름마다 가는 “여름 휴가”때 가는 여행 이라는 단어가 생소하기만 하다. 북한은 아예 “피서”라는 단어 자체가 없다
먹고살기에도 바쁜 북한 주민들에게는 여름 휴가 여행이 있을리 만무하고, 더욱이 자동차가 없는 주민들에게는 아예 여행을 떠날 생각을 하지 않는다
간혹, 평양주민들과 지방 대학생들이 방학을 맞이해서 ‘송동원 해수욕장’’와우도 물놀이장’에 놀러가기도 하지만..대부분은 교통이 불편해서 그나마 있는 해수욕장과 유원지 시설들은 타지방 사람들 보다는 현지 주민들이 이용하는 편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