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아서 줄거리 및 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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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아서 줄거리 및 감상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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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 줄 거 리 >

리어왕에게는 고네릴 리건 코델리아 라는 세명의 딸이 있다,
리어왕은 자신의 영토와 모든 부과 권력을 세 딸에게 나누어 주기 위해 세 딸들에게 자신을 얼마나 사랑하는 이야기 하도록 하고 자신을 가장 사랑하는 딸에게는 자신의 가장 큰 영토를 주기로 한다.
큰 딸 고네릴과 둘째 딸 리건은 노망이든 리어왕을, 더 이상 왕으로써 그리고 아버지로서 섬길 마음이 없지만 영토를 물려받기 위해, 그리고 부와 권세를 얻기 위해 자신들의 속마음을 속이고 왕에게 아부를 한다.
하지만 진정한 사랑이 무엇인지, 그리고 ‘효’란 무엇인지 가슴으로 알고 있는 막내 딸 코델리아는 언니들처럼 자신의 속마음을 속여 부와 권세를 물려받기 거절한다. 그리고 진심으로 왕을 사랑하는 마음을, 자신의 입으로 모두 담아 낼 수 없음에, 그저 자식 된 도리로 부모에게 ‘효’를 다할 뿐 이라고 이야기한다.
노망이들어 눈에 보이는 것 밖에 볼 수 없는 리어왕은, 가장 사랑했던 말내 딸 임에도 불구하고, 자신에게 사랑한다는 말조차 하지 않는 막내딸을 저주하며 막내 딸을 아내로 삼기 위해 사랑의 경쟁을 하고 있는
프랑스왕과 부르고뉴 공작에게 아무것도 가지지 않은, 아버지의 저주만을 결혼지참금으로 갖게 된 자신의 딸을 데려갈 것인지 묻자 부르고뉴는 이를 거절하고, 프랑스왕은 코델리아의 진심과 순수함을 보고 왕비로 삼겠다고 대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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