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프리터족과 니트족

소개글

2010년에 정말 열심히 쓴 레포트예요! A+ 받은 레포트입니다.

목차

1. 프리터족
2. 니트족

본문내용

프리터족
- 프리터란? Free와 Arbeiter의 합성어로 일정한 직업이 없이 아르바이트로
생활하는 사람을 뜻함. 즉, 특정 직업 없이 아르바이트로 생활하
면서 자유를 누리는 젊은이를 가르키는 말.
2003년 기준으로 217만 명의 프리터가 있다.
30대까지 확대되면서 젊은 층의 자발적 실업이 사회적 문제가 됨.
정부는 프리터 20만명을 정규직으로 취직 시켜 줬음.
2005년 5월 젊은이의 인간력을 높이기 위한 국민회의 설치
산업의 활력과 국가 경쟁력을 떨어트리는 국가적 문제로 인식

<중 략>

원래 니트라는 말은 학교를 졸업해도 일하지 않는 젊은이가 늘어난 1990년대 후반 영국에서 만들어진 말인데, Not in Employment, Education or Training의 약자로 직업이 없고 학교에도 가지 않으며 직업훈련도 받지 않는 15~34세 사이의 젊은이를 지칭한다. 이 중 장차 취직을 희망하는 사람과 희망하지 않는 사람이 각각 절반정도를 차지한다. 하지만 직업을 찾고 있지만 취직을 하지 못한 젊은이는 약 129만명으로 추산된다. 통계치로 볼 때 일본의 니트족은 2002년에 48만명, 2003년에는 52만명 정도였지만 2004년이 되면서 84만 7천명으로 크게 증가하였다. 내각부조사에서 니트족수가 크게 늘어난 것은 후생노동성이 통계에서 제외했던 집안일을 돕는일 외에는 아무일을 하지 않는 사람을 포함했기 때문이라고 하지만, 사회전반에 걸쳐 확산 되고 있는 심각한 수준에 이르고 있다. 니트족이 증가하는 이유는 일본경제의 장기침체와 일자리를 찾지 못하는 젊은이의 증가로 볼 수 있다. 니트족은 그들이 사회에 직면해 언젠가 일해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으나 어디에서 시작해야 하는지를 모르고 있다. 또한 이들은 다가올 힘든 직장생활에 대해 고민하고 있다.
일정한 직업이 없다는 점에서 프리터족과 니트족이 비슷하나, 니트족이 경제활동을 하지 않아 소비능력이 없다는 점에서 프리터 족과 구분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