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독서프로그램

소개글

기초생활수급자를 대상으로 주민회관에서 준비할 방과후 학생 교육 프로그램을
직접 현장에 가서 조사하고 기획한 제안서입니다.

목차

1. 사업명 : 『희망이 열리는 독서나무』
-“저소득층 맞벌이 가정아동의 기초지식향상을 위한 독서지도 프로그램“

2. 사업의 필요성
1) 대상자 특성

2) 지역 환경적 특성

3) 경험적 근거

4) 본 사업과 관련된 지역 복지자원 현황

3. 서비스 지역, 서비스 대상 및 실인원


4. 기대효과

5. 사업 목적 및 목표


6. 사업내용

7. 예산계획

본문내용

1. 사업명 : 『희망이 열리는 독서나무』
-“저소득층 맞벌이 가정아동의 기초지식향상을 위한 독서지도 프로그램“
2. 사업의 필요성
1) 대상자 특성
첫째, 저소득 가정의 특성상 부모가 맞벌이를 하는 경우가 대다수이고, 방과후 아동의 보호통제의 역할을 담당할 수 있는 사교육 기관으로부터의 서비스를 받음에 있어서도 빈곤과 같은 현실적인 문제로 인해 배제됨으로써 저소득 가정의 아동들이 방치유기되고 있다는 점이다. 이러한 부모, 또는 그 대안으로써의 인적물적환경의 부재는 아동기 인격형성에 장애로 작용할 수 있고, 그로 인해 일탈행동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문제를 안고 있다.
둘째, 중등교육까지가 의무화된 오늘날, 빈부의 차이에 따른 사교육의 질적차이로 인하여 개인의 “노력”만으로는 아동이 빈곤의 재발생에서 벗어나기가 더욱 어려워지고 있다.
이것은 2002학년도 대학입시에서 고3 졸업생 통계 영남이 32%로 가장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서울대 신입생의 51.2%는 서울과 수도권 출신이고, 서울대 신입생의 71% 이상이 학교 수업 외에 따로 과외를 받았으며 이 같은 신입생은 지난 3년 동안 계속 늘어나고 있는 추세라는 통계자료를 통해 쉽게 알 수 있다. 또한 부모의 직업도 사무직과 관리직이 45%, 전문직이 18%를 차지해 신입생 10명 중 6명 이상이 사교육비를 부담할 만한 중상류층 가정 출신이었다. (MBC, 2002. 8. 16.)
즉, 개인의 노력여하에 따라 결과를 기대할 수 있었던 교육환경에서, 교육 수급에 있어서의 비용부담에 따라 형성되어지는 교육의 질적 수준이 서울대 입학여부의 척도로써 작용하는 현실로 변모해 가고 있는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