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기술훈련(Social Skills Training)에 대해서
- 최초 등록일
- 2011.08.29
- 최종 저작일
- 20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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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사회기술훈련(Social Skills Training)에 대한 레포트입니다
목차
1. 사회기술훈련의 중요성
2. 사회기술이란?
4. 사회기술훈련에 임하는 치료자의 자세
5. 사회기술훈련 프로그램의 실시
본문내용
사회기술훈련(Social Skills Training)
1. 사회기술훈련의 중요성
만성 정신질환으로 장기간 입원 중이거나 입퇴원이아니라, 증상이 호전된 후에도 잔여적으로 남아있는 정신적, 심리적 결핍을 가진 채로 많은 환자들이 사회로 복귀하게 된다. 또한 이들을 받아들여야 하는 지역사회의 대부분은 환자들에게도 사회적으로 적절하고 효과적인 상호작용을 요구하기 때문에 사회기술이 결핍된 이들로서는 지역사회 내에서 만족스러운 생활을 유지하기가 어렵다. 한편, Cunning은 입원 중인 환자도 퇴원이 가까워짐에 따라 흔히 불안하거나 급성적인 악화 현상을 보이는 경향이 있다고 보고하고 이와 같은 현상을 ‘병원에의 의존’이라고 말했는데, 이처럼 사회적응의 준비없이한다.
만성 정신질환자에게 있어서 재활치료의 당위성과 그 중요성은 다음과 같은 사실에서 찾을 수 있다. 약 40%의 환자가 상당 수준의 치료에도 불구하고 1년 내에 재발하고 퇴원 후 5년내 75%가 재발하며 (Talbott 1981, Hogarty 1984), 이런 재발로 인한 만성 정신질환자들의 잦은 입퇴원의 반복현상이 이들의 사회적 재활에 악영향을 주는 요인으로 작용한다고 할 수 있다. 이처럼 회전문 (Revolving Door)현상은 만성 정신질환자에 대한 전통적 정신치료와 사후치료가 부적절함을 반증하는 것으로 (Liberman 1986), 만성 정신질환자들의 약물치료는 양성증상에서는 큰 효과를 보이나 음성증상을 치료하는데는 효과가 없으며, 사회적응을 위한 대인관계, 일상생활기술, 문제해결기술 등을 가르쳐주지 못하므로 재활에 어려움이 따른다. 즉 환자의 증상이 호전되어도 재활이 자동적으로 이루어지지는 않는다는 것으로, 다시 말해 약물치료가 환자의 작업수행에 대한 직접적인 효과를 주지는 못한다 (Engelhardt와 Rosen 1976). 만성 정신질환자의 59% 이상이 사회적 개인적 기능결손을 보이는데 (Sylph 1978), 직업고용율을 재활의 척도로 볼 때, 만성환자의 70%가 미고용상태이며 (Go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