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한국 화장의 역사목차
Ⅰ. 메이크업의 정의(Ⅰ). 서론
(Ⅱ). 메이크업의 정의
Ⅱ. 메이크업의 기원설
*. 메이크업의 기원
(Ⅰ). 보호설
(Ⅱ). 신분설
(Ⅲ). 종교설
(Ⅳ). 위장설
(Ⅴ). 본능설(미화설)
(Ⅵ). 장식설
Ⅲ. 한국 화장의 역사
(1). 고구려
(2). 백제
(3). 신라
(Ⅰ). 고대시대
(Ⅱ). 삼국시대
(Ⅲ). 고려시대
(Ⅳ). 조선시대
(Ⅴ). 개화기 이후에서 해방직후
(Ⅵ). 1960~1990년대
본문내용
Ⅰ. 메이크업의 정의(Ⅰ). 서론
아름다워 지고자 하는 사람들의 마음은 예나 지금이나 동양이나 서양이나 정도의 차이가 있을 뿐 모두 마찬가지 일 것이다. 인간은 언제부터 아름다움을 가꾸기 시작했을까. 이 의문은 쉽게 궁금해지는 내용이지만 또한 쉽게 해결되지 않는 과제이다. 화장의 기원에 대한 몇 가지 가설을 통해 짐작해 볼 수 있다.
첫째는 미적인 성적본능을 만족시키기 위한 수단이다. 먹고 싶어 하는 욕구와 혼인하여 자손을 낳고 싶어 하는 욕구와 더불어 미에 대한 욕구는 인간의 3대 본능으로서 태고적부터 인간은 신체의 아름다운 부분은 돋보이도록 하고 일부의 약점이나 추한 부분을 수정 혹은 위장하고자 노력해왔다. 아프리카 북부지방에서 발견된 흙으로 빚은 여인의 나체 조상을 그 증거로 들고 있다. 가슴이 유난히 크고 얼굴에 눈을 강조한 그림이 그려져 있으며 허리가 잘록한 조상의 모습은 실제 모습이 아니라 당시 여인의 이상형이었다는 것이 문화학자들의 주장이다.
둘째는 주술적, 종교적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한 것이라는 주장이다. 전승을 기원하기 위해서 얼굴에 색칠을 하는 관습은 아직도 미개발 민족 간에 남아있고, 질병이나 신, 그리고 악마를 믿는 사람들이 마귀를 쫓기 위해서 얼굴이나 몸에 색칠을 하는 관습도 계속 남아있다.
셋째는 성별, 사회적 지위, 소속 집단을 표시하기 위해서이다. 일반적으로 사람의 머리 형태는 남년 성별을 가장 잘 나타내고 있으나 화장법 중에는 성별을 나타내기 위해 시작한 경우가 많이 있음을 알 수 있다. 또 정복자가 피정복자에 대해서 예속을 과시하기 위해 화장을 강요하는 경우가 지금도 토인들 사이에서 많이 성행하고 있다. 단주를 바르는 풍습도 이러한 범주에 속한다고 생각되며, 얼굴에 먹을 바르는 것이 게임에서 패자에 대한 제재수단으로 계속 남아있다는 사실도 이와 관련시켜 생각해 볼 수 있겠다.
넷째로 신체의 보호 혹은 보온을 위한 실용적 수단으로 화장품을 사용하는 경우를 들 수 있다. 지금의 선크림과 같이 옛날에도 이와 같이 신체를 외부의 침해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수단으로 향장품을 사용했을 것으로 추상하는 것이다.
세계최초의 화장은 B. C. 5천년, 지금으로부터 7천년전 이집트의 제 1왕조 묘에서 지방에 향을 넣은 화장수와 화장경이 발견됨으로써 인류의 화장기원은 이때부터 시작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다.
우리나라 역시 아주 오랜 옛날부터 화장을 해왔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역사상에서 화장의 시작에 대한 분명한 기록은 없지만 역사상 자료인 고대 유적, 유물과 문헌자료를 통해서 우리나라 화장의 역사의 증거를 찾을 수 있다.
우리는 여러 자료를 통해 화장의 역사를 시대적으로 구분 정리해서 소개하기로 한다. 또한 옛 화장품의 성분 또한 과학적으로 고찰해보기로 하고 당시의 과학기술로는 그 폐해를 알지 못해서 오, 남용한 화장품을 알아보고 그 부작용에 대해 고찰해 보기로 하겠다.
참고 자료
1. 전완길, 한국화장문화사, 설화당, 1987, pp13~552. 이배용, 우리나라 여성들은 어떻게 살았을까, 청년사, 1999, pp171~181
3. 김덕록, 화장과 화장품, 도서출판 답게, 1997, pp37~58 ,
4. http://blog.naver.com/tubetint?Redirect=Log&logNo=20104638197
5. http://blog.naver.com/ozzzzzo1004?Redirect=Log&logNo=80064325497
6. http://cafe.naver.com/bobbibrownkorea.cafe?iframe_url=/ArticleRead.nh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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