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자유주제 발표원자력 발전소, 우리가 가야할 방향1. 서론1.1 주제 도출 과정1.2 원자력 발전소란?1.3 방사성 동위원소1.4 원자력 발전소, 우리가 가야 할 방향1.4.1 후쿠시마 원전 사고 후 각국의 반응 2. 본론 2.1 세계 원자력 발전소(이하 원전) 사용 현황 2.2 미국과 러시아, 일본의 원전사고 사례2.3 우리나라 원전의 현황2.4 원전의 폐지 찬성2.5 원전의 폐지 반대3. 결론3.1 최종 정리3.2 해결 방안4. 회의록5. 느낀 점1. 서론 1) 주제 도출 과정처음에 도출한 주제들-무상급식 문제-삼성 vs 애플 특허소송 -셧다운제의 문제점-pc방이 청소년에게 미치는 폭력적 성향-4대강 사업 문제최종 주제-원자력 발전소, 우리가 가야할 방향 ====================기존 원자력발전소 유지 및 점진적 폐쇄 (조원들의 의견취합)▶▶▶1.2 원자력 발전소란?원자라는 용어는 물질의 궁극적 입자라는 뜻을 가리키며, 원자의 영어명인 `atom`이라는 말도 그리스어의 비분할을 의미하는 `atomos`에서 유래한 것이다. 즉, 물질을 쪼개고 또 쪼개는 과정을 반복하면 더는 쪼갤 수 없는 입자를 얻게 되며 이를 원자(atom)라 부른 것이다. 그러나 전자, 양성자, 중성자 등의 존재가 밝혀지면서 원자가 단일하고 불가분(不可分)한 입자가 아니고 복잡한 구조를 가진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이제는 소립자(素粒子)라고 하는 한 무리의 입자가 물질의 궁극입자로 연구되고 있다. 그러나 화학 원소로서의 특성을 유지하는 입자로는 여전히 원자가 가장 작은 단위이다.원자력발전소는 보통 100개 이상의 개별적 기능을 가진 계통으로 구성된다. 이들은 크게 원자로를 중심으로 한 핵 증기공급계통(NSSS: Nuclear Steam Supply System)과 증기를 공급받아 발전기를 돌리는 터빈·발전기계통 그리고 기타 부수설비로 구분된다. 현재 한국 원자력발전소의 주종을 이루고 있는 가압 경수형 발전소를 살펴보면 원자로를 중심으로 한 1차 계통, 증기 발생기, 터빈, 발전기 와 복수기를 포함한 2차 계통, 사고에 대비한 공학적 안전설비계통, 송배전계통, 계측제어계통, 기타 보조계통들로 구성되어 있다. 1993년 6월 현재 원자력발전소를 가진 국가는 30개국이며 건설 중이거나 계획 중인 국가는 모두 37개국에 달하고 있다. 이들 나라에서 운전 중인 원자력발전소는 416기, 3억 4,090만 kW에 이르며 건설 중이거나 계획 중인 것을 합하면 557기로 총용량은 4억 6,482만 kW에 달하고 있다. 원자력발전소를 운전 중인 나라들은 대부분이 선진국이거나 개발도상국 중에서도 앞서 가는 나라들로서 과학적·경제적 바탕을 갖춘 국가들이다.목차
1. 서론1.1 주제 도출 과정
1.2 원자력 발전소란?
1.3 방사성 동위원소
1.4 원자력 발전소, 우리가 가야 할 방향
1.4.1 후쿠시마 원전 사고 후 각국의 반응
2. 본론
2.1 세계 원자력 발전소(이하 원전) 사용 현황
2.2 미국과 러시아, 일본의 원전사고 사례
2.3 우리나라 원전의 현황
2.4 원전의 폐지 찬성
2.5 원전의 폐지 반대
3. 결론
3.1 최종 정리
3.2 해결 방안
4. 회의록
5. 느낀 점
본문내용
1.2 원자력 발전소란?원자라는 용어는 물질의 궁극적 입자라는 뜻을 가리키며, 원자의 영어명인 `atom`이라는 말도 그리스어의 비분할을 의미하는 `atomos`에서 유래한 것이다. 즉, 물질을 쪼개고 또 쪼개는 과정을 반복하면 더는 쪼갤 수 없는 입자를 얻게 되며 이를 원자(atom)라 부른 것이다. 그러나 전자, 양성자, 중성자 등의 존재가 밝혀지면서 원자가 단일하고 불가분(不可分)한 입자가 아니고 복잡한 구조를 가진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이제는 소립자(素粒子)라고 하는 한 무리의 입자가 물질의 궁극입자로 연구되고 있다. 그러나 화학 원소로서의 특성을 유지하는 입자로는 여전히 원자가 가장 작은 단위이다.
원자력발전소는 보통 100개 이상의 개별적 기능을 가진 계통으로 구성된다. 이들은 크게 원자로를 중심으로 한 핵 증기공급계통(NSSS: Nuclear Steam Supply System)과 증기를 공급받아 발전기를 돌리는 터빈·발전기계통 그리고 기타 부수설비로 구분된다. 현재 한국 원자력발전소의 주종을 이루고 있는 가압 경수형 발전소를 살펴보면 원자로를 중심으로 한 1차 계통, 증기 발생기, 터빈, 발전기 와 복수기를 포함한 2차 계통, 사고에 대비한 공학적 안전설비계통, 송배전계통, 계측제어계통, 기타 보조계통들로 구성되어 있다. 1993년 6월 현재 원자력발전소를 가진 국가는 30개국이며 건설 중이거나 계획 중인 국가는 모두 37개국에 달하고 있다. 이들 나라에서 운전 중인 원자력발전소는 416기, 3억 4,090만 kW에 이르며 건설 중이거나 계획 중인 것을 합하면 557기로 총용량은 4억 6,482만 kW에 달하고 있다. 원자력발전소를 운전 중인 나라들은 대부분이 선진국이거나 개발도상국 중에서도 앞서 가는 나라들로서 과학적·경제적 바탕을 갖춘 국가들이다.
1.3 방사성 동위원소
방사성 핵분열 생성물 중 오랫동안 환경에 큰 위험을 끼치는 것이 세슘-137 요오드-131이다. 이들은 각각 핵분열 생성물의 6.3%와 4.5%를 차지하며, 원자력 발전소 사고, 핵 실험, 그리고 핵폐기물에서 발생하는 방사능 오염의 주된 원인이다. 핵분열 생성물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은 세슘-135 (6.9%)이나, 이는 반감기가 아주 길고, 따라서 시간당 나오는 방사선의 양이 적어 세슘-137에 비해 위험성은 월등히 낮다. 최근 일본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 사고와 관련되어 자주 언급되는 세슘의 위험성은 주로 핵분열 생성물인 세슘-137에 의한 방사능 위험이다. 원자의 방사성 성질은 그 원자가 이온이 되거나 화합물을 만들어도 변하지 않는다. 다른 방사성 물질에 노출되었을 때와 마찬가지로, 세슘-137의 방사선에 노출되면 암에 걸릴 위험성이 커진다.
참고 자료
[1] 이필렬, “에너지 대안을 찾아서,” 창작과 비평사, 1999[2] 환경연합. 민노당, “미래를 위한 기억. 체르노빌 핵사고 20주년,” 2006
[3] Daniel kirschen, “FUNDAMENTALS OF POWER SYSTEM ECONOMICS," John Wiley & Sons, Ltd, 2004
[4] MBC, "시사매거진2580 784회 <방사능, 한반도를 덮치다>,“ 2011.04.10
[5] MBC, "PD수첩 895회 <한국원전, 안전한가>,“ 2011.0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