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생물학및실험 토의및고찰- 동 ∙ 식물 세포관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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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생물학및실험 주제 가운데<동 ∙ 식물 세포관찰>에 대해서 이해하기 쉽도록 간략하면서도 자세하게 작성했습니다. 많은 참고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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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일반생물학및실험 토의및고찰- 동 식물 세포관찰]
식물세포는 동물세포에 비해 발견하기도 쉽고 단단한 세포벽을 지녔기 때문에 그 형태도 양호하고 뚜렷하게 관찰되었다. 세포벽뿐만 아니라 염색된 핵도 뚜렷하게 볼 수 있었다. 그리고 세포벽 관찰을 통해서 양파로부터 수분손실이 일어나고 있음을 재차 확인할 수 있었다. 앞에 대물렌즈 배율 10으로 촬영한 사진을 보면 저장성 성질을 지닌 세포들이 보인다. 즉 세포벽으로 수분이 유출되어 세포의 크기가 작아졌다는 말이다. 사진에서 보면 유난히 진하게 보이는 세포벽들이 있다. 결과 작성 시 단순하게 염색약(아세트산카민 용액)의 뭉침 현상이라고 생각했었지만 염색약은 핵을 염색하기 위해 사용되는 것이므로 이는 양파껍질이 한 겹이 아닌 겹겹으로 쌓여져서 나타난 현상으로 추정된다.
구강상피세포는 양파세포와 같이 뚜렷한 형체를 지닌 것도 아니었고 입 안에서 이쑤시개로 긁어낸 상피세포를 슬라이드글라스에 문지르는 과정에서 세포의 상당량이 흩어지고 뭉개져서 실험에 어려움이 있을 수 있다. 하지만 양파표피세포에 비해 구강상피세포가 관찰이 쉽지 않은 본질적인 이유는 세포벽의 유무에 기인할 것이라고 추측된다. 동물세포에는 세포 내외를 구별할 수 있도록 원형질막이 있지만 식물세포에 존재하는 세포벽보다 외형상으로 더 유동적일 것이다. 왜냐하면 원형질막으로 인하여 세포 내외가 구분되기는 하지만 그 경계가 뚜렷하지 않아 세포들이 고정되어있지 않고 흘러가는 듯한 형상을 보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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