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반 일리치의 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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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반 일리치의 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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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프 니콜라예비치 톨스토이. 1828년 러시아에서 태어난 그가 현시대를 살아가는 우리 사회에서 특히나 문학세계에서는 모를 사람이 없을 정도로 명성이 자자하다. 하지만 나처럼 문학적인 사고나 지식이 거의 없는 사람에게‘이반 일리치의 죽음’이라는 책 한권을 주고 톨스토이라는 인물에 대해서 평가를 한다면,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그다지 높은 점수를 줄 것 같진 않다. 사람들이 흔히 말하기를 ‘이반 일리치의 죽음’은 중⦁단편소설 중 가장 훌륭한 작품이라 평가 받는데 이 책을 다 읽고 독후감을 쓰는 이 시점에서 조차 나는 크게 공감을 못하고 있다. 소설이라는 것은 어느 정도의 사실성을 갖고 지어낸 이야기 이고 이것으로 흥미를 유발하고 사람들에게 어떤 식으로든 관심을 주어 대중에게 인기를 얻는 문학 작품이라 생각된다. 톨스토이 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작품은 내 머릿속에는 ‘전쟁과 평화’라는 작품이지만 이것 역시 읽어보진 않았다. 하지만 이 책과 같은 맥락이라면 나에겐 흥미를 유발시킬 만한 요소가 없어 읽는 내내 지루함을 느끼게 할 것이다.
요즘 사람들에게는 책보다는 영상 미디어 매체들이 넘쳐나고 있는 시대에 살고 있기 때문인지 독서를 하는 비중이 상당히 줄어들고 있는 것 같다. 나를 예로 든다면 1년에 50편 이상의 영화를 보지만 독서량은 1/10정도인 5권내외가 된다

참고 자료

이반 일리치의 죽음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