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의 위기(중국 진출 위기, 가짜 한우 판매 논란, 피자논란)
- 최초 등록일
- 2011.09.02
- 최종 저작일
- 20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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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이마트의 위기(중국 진출 위기, 가짜 한우 판매 논란, 피자논란)에 대해서 조사한 자료입니다.
목차
1. 이마트 중국 진출 위기
2. 이마트 가짜 한우 판매 논란(2010/07/27)
3. 이마트 피자 논란
본문내용
이마트 롯데마트 점포수, 매출액, 성장률(2009년 기준)
1. 이마트 중국 진출 위기
(1) 중국 이마트 위기
이마트 중국 법인 연간 당기순손실(2005년~2010년) (단위:억원)
신세계 이마트가 중국 시장에서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는 가운데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이 최근 상하이를 방문해 비상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상하이는 이마트 중국 사업의 거점이자 가장 많은 매장이 자리잡고 있지만 적자폭도 가장 큰 지역이기 때문이다. 작년 말 중국 시장 진출 후 처음으로 상하이 매장 하나를 정리한 터라 추가적인 구조조정 조치가 나오는 게 아니냐는 추정도 나오고 있다.
◇ 상하이 11개 매장 작년 500억 적자..추가 폐점 가능성 `솔솔`
상하이는 1997년 중국 이마트가 최초로 터를 잡은 지역이며 중국법인의 본사가 있는 거점 도시다. 중국에 있는 총 27개 매장 가운데 11개가 상하이에 자리잡고 있다.
하지만 상하이는 이마트의 실적이 가장 부진한 지역이기도 하다. 상하이법인인 상해이매득초시유한공사는 작년 당기순손실 508억원을 기록했다. 지난 2009년에는 257억원 적자였다.
매출은 2010년 기준 2881억원으로 2009년(2608억원)보다 소폭 늘어났지만 적자폭은 두배 가량 늘어난 것. 상하이 매장 하나당 50억원 가량의 적자를 보고 있다고 추정할 수 있다.
이런 까닭에 업계에서는 상하이 매장의 추가적인 구조조정이 불가피하지 않겠냐는 분석이 끊임없이 흘러나오고 있다. 이마트는 작년 말 중국 진출 후 처음으로 상하이 최대 규모 매장이었던 차오안점을 폐점한 바 있다.
(2) 이마트 치오안점 폐점
이마트의 중국 시장 진출에 빨간불이 켜졌다. 신세계 이마트는 지난해 12월 31일 상하이 자딩구(嘉定區)에 있는 이마트 차오안(曹安)점을 폐점 조치했다. 업계 1위 이마트가 중국에서 매장 문을 닫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마트 폐점은 중국에서 까르푸와 베스트바이, 홈디포 등 구미(歐美) 유통업체들의 폐점이 이어지는 가운데 나온 터라 충격을 준다.
참고 자료
한국경영교육학회 학술발표대회논문집, Vol.2010 No.2, [2010] 대형마트의 서비스 실패에 관한 사례 연구 이용재 박종무
주간조선 2011.03.07 이마트 중국에서 첫 폐점 ‘까르푸 패배’ 전철 밟나
주간조선 2011.03.14 이마트나 롯데마트가 소탐대실하지 않았나
이데일리 2011.03.03 정용진 부회장의 고민 ‘중국 이마트 탈출구는?’
한국경제 2011.03.02 이마트·롯데마트, 中간판점포 잇다라 문 닫아
경향신문 2010.07.28 신세계 정용진 “가짜 한우 판매 사과”
매일경제 2010.07.29 못 믿을 이마트, 정용진 부회장 ‘트위터 사과’ 논란
매일신문 2010.11.01 이마트 피자 논쟁 불거진 대기업 도 넘은 상혼
시사인 2010.11.16 피자에 숨은 상속 방정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