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 독서보고 , 놀라운 하나님의 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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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기독교 - 독서보고>
놀라운 하나님의 은혜
우리가 현재 살고 있는 이 세상에는 참으로 많은 은혜들이 존재하고 있다. 그런 은혜를 당연한 것으로 여기기 때문에 우리들 대부분은 은혜를 잊고 살아가고 있는 지도 모르겠다.
또한 은혜의 감사함도 잊은 채 이다. 하지만 우리가 살면서 가장 쉽게 떠올릴 수 있는 은혜는 바로 나를 낳아 길러주신 부모님의 은혜, 그 다음으로 생각나는 은혜가 바로 우리에게 가르침을 주시는 스승의 은혜이다.
사실 난 침례를 받았지만 아직까지 하나님을 신실하게 믿는다고 자부하지 못한다. 그래서 그런지 하나님의 은혜라는 단어가 어색하게만 느껴진다. 만약 내가 하나님을 믿고 따르는 신실한 기독교인 이라고 자부할 수 있다면 앞서 말한 부모님의 은혜, 스승의 은혜보다 가장 먼저 하나님의 은혜가 떠올랐을 것이다. 그렇지만 앞으로의 나라면 이런 모습일 것이라고 생각한다. 매일 하나님의 은혜를 감사하며 살아가고 있는 모습이 될 것이다.
내가 이 책을 받은 것은 우연일수도 운명일수도 있겠단 생각을 했다. 삼육보건대학 이 학교에 입학한지 얼마 되지 않아 종교, 하나님, 기도, 찬송, 찬양, 그리고 침례에 대해 알게 되었다. 내겐 모두 새로운 것 들이였다. 침례라는 것을 알게 되면 알게 될수록 여태까지 무교였던 내가 종교도 없던 내가 갑작스럽게 하나님을 받아들일 수 있을까 라는 궁금증과 그리고 나도 의지하고 믿고 누군가에게 그 사랑을 전해주는 사람이 되고 싶은 생각이 피어나기 시작했다. 나의 친구 한 명이 있다. 그 친구는 정말 신실한 기독교인이다. 항상 고등학교 때도 나를 하나님에게 이끌려고 많이 노력했던 친구였다. 그럴 때 마다 난 웃으면서 넘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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