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응원을 통해 알아보는 길거리 응원 문화

소개글

월드컵 응원을 통해 알아보는 길거리 응원 문화

목차

Ⅰ. 길거리 응원의 유래

Ⅱ. 2002년도 한일월드컵

Ⅲ. 2006년도 독일월드컵

Ⅳ. 위기의 길거리 응원 문화, 그 해답은?

본문내용

Ⅰ. 길거리 응원의 유래
1980년대 전두환 독재 정권시절, 전두환 정권은 3S정책 안에 스포츠를 포함시켜면서 스포츠를 국민들에게 정치에서 관심을 멀어지게 하는 수단으로 이용하였다. 이처럼 스포츠는 우리나라의 독재정권이 정치적 헤게모니를 유지하기 위한 수단으로 사용되었었다. 그러나 독재정권이 물러나고 민주화가 이루어지면서 우리나라에도 순수하게 스포츠를 즐기면서 응원하려는 단체가 등장하였다. 바로 붉은 악마이다. 붉은 악마는 1998년 프랑스월드컵을 앞두고 축구국가대표 선수들을 조직적으로 응원하기 위해 만들어진 단체로 순수하게 스포츠를 즐기고 응원하기 위해 만들어진 단체이다. 붉은 악마는 월드컵 때, 시청 앞 광장이나 광화문과 같은 장소에서 사람들과 함께 응원을 주도하였고 월드컵 응원을 대표하는 대명사가 되었다. 붉은 악마로부터 시작된 길거리 응원은 현재 월드컵에서 한국의 국가대표팀 응원의 상징이 되었다.
Ⅱ. 2002년도 한일월드컵
2002년 월드컵 당시 사람들은 대한민국의 16강 진출을 기원하는 마음으로 시청 앞 광장, 광화문 등 대형 스크린이 설치된 장소에 모여 다 같이 빨간색 티셔츠를 입고 “대~한민국”을 연호하며 응원하였다. 당시 처음에는 50만 명이었던 응원단은 대한민국이 선전을 거듭할수록 불어나더니 마지막에는 전 국민의 20%인 700만 명까지 모여서 다 같이 응원하였다. 당시에 초등학교 6학년이었던 나도 붉은악마 티셔츠를 입고 친구들과 함께 응원을 가는 등 전 국민이 참여하였던 축제의 장이었다. 이 축제의 장에 연예인이나 유명인사들도 함께 참여하고 가수들은 월드컵 응원 노래를 만드는 등 월드컵은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다 같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대형 행사가 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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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