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외과케이스
- 최초 등록일
- 2011.09.05
- 최종 저작일
- 20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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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늑막염 환자분의 사례연구입니다. 간호진단은 흉관삽입과 관련된 통증, 배뇨양상과 관련된 수면장애, 비효과적 구강간호과 관련된 구강점막 손상입니다.
목차
Ⅰ. 서론
1. 연구의 필요성 및 목적
2. 문헌고찰
Ⅱ. 연구기간 및 방법
Ⅲ. 간호과정
1. 간호사정
2. 간호과정 적용
Ⅳ. 결론
본문내용
Ⅰ. 서론
1. 연구의 필요성 및 목적
요즘 환경오염과 흡연으로 인해 폐렴과 폐암 등 호흡기 질환이 늘어남과 동시에 늑막염의 빈도도 증가하고 있다. 늑막에 염증이 생기는 늑막염은 적절한 치료 시 완치되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는 농흉을 유발하거나 세균성 염증이 전신으로 진행될 수 있다.
또 늑막의 섬유화로 유착되어 호흡곤란을 일으키면 생명에 위협을 가할 수 있다. 그러므로
본 학생은 이 환자의 간호사례 연구를 통해 문제를 해결함으로써 환자의 빠른 회복을 도모하고 나아가 늑막염에 대한 지식을 함양하고자 본 연구를 시도하였다.
2. 문헌고찰
◎Pleurisy(늑막염, 흉막염)
◆ 늑막염의 의미
늑막은 폐를 둘러싸고 있는 장측 늑막과 가슴벽 안쪽을 둘러싸고 있는 벽측 늑막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이 두 늑막 사이의 공간을 늑막강이라 부른다. 정상적으로 양측 늑막사이에는 얇은 액체막 만이 존재하여 두 늑막은 거의 서로 붙어 있다. 늑막은 흉막으로도 불리우며 이 중 흉막이 더 자주 쓰이는 표현이다.
이런 늑막에 염증이 발생하는 것을 늑막염이라고 한다. 즉 흉곽 내에서 폐를 둘러싸고 있는 막에 생기는 염증을 말한다. 염증은 늑막을 자극하여 가슴에 통증을 일으키고 분비물(삼출액)이 생기며, 이러한 분비물이 늑막강내에 고여서 흉수가 된다.
◆ 늑막염의 원인
흔히 `늑막에 물이 고였다` 또는 `가슴에 물이 고였다`고 말하는 늑막염은 의학적으로는 흉막강에 액체가 늘어난 것을 말한다.
이런 흉막강에 액체가 늘어나는 것은 흉막에 염증이 생긴 경우(흉막염-소위 늑막염-이 생긴 경우)와 흉막에 염증이 생기지 않은 경우로 크게 나눌 수 있다. 흉막에 염증이 생기면서 액체가 늘어나는 원인 중 가장 흔한 것은 결핵성 흉막염이고 그 외에도 곰팡이감염, 기생충감염, 류마치스 질환 등이 있다. 또한 흉막에 염증은 없으면서 흉막강에 액체가 고이는 경우는 아주 다양한데 울혈성 심부전, 간경화증, 신증후군, 복막투석, 무기폐, 요로폐색, 폐렴, 폐농양, 상복부농양, 췌장염, 췌장가성낭종, 식도파열, 요독증 등이 있다.
◆ 늑막염의 종류
늑막염의 종류는 원인, 삼출액 유무, 삼출액의 성질 등 여러 기준에 의해서 다양한 분류가 가능하다. 여기서는 늑막염의 원인에 따른 분류를 살펴보도록 하겠다.① 결핵성 늑막염 - 결핵성 림프절염과 함께 가장 흔한 폐 이외에 생긴 결핵의 하나로 흉막에 생긴 결핵을 말한다. 결핵성 흉막염은 결핵성 림프절염 다음으로 흔한 폐외 결핵이다. 이환되는 환자들의 연령은 대개 폐결핵 환자의 연령보다 젊다. 흉부 엑스선상 명확한 폐결핵의 증거가 없는 결핵성 흉막염은 대개 3∼6개월 전에 있었던 결핵균의 일차감염에 의한 후유증이며 폐첨부의 흉막하에 있던 작은 건락성 물질들이 흉막강내로 파열되어서 발생하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흉막강 내로 들어간 결핵 단백질에 의한 지연형 과민반응으로 늑막에 있는 모세혈관들의 단백질 투과성이 증가하고 이렇게 증가된 단백질에 의해서 흉막액이 생성된다는 것이다. 흉막내로의 단백질 유입이 증가되는 것이 아니라 흉막액의 청소율이 감소되어 생성된다는 주장도 있다.
참고 자료
-김금순 외, 건강사정, 군자출판사, 2008년
-김조자 외, 비판적 사고와 간호과정, 현문사, 2008년
-이향련 외, 성인간호학, 수문사, 2008
-고병문 외, 간추린 인체해부학, 정문각, 2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