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상문]오아시스를 보고나서

소개글

오아시스를 보고나서 진솔하게 그 느낌을 적은 영화감상문입니다.
유익한 리포트이길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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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나는 제목을 오아시스라고 지은 건... 세상에서 나를 알아주는 이를 만난걸 표현한다고 생각한다.

주인공은 사회부적응아인 종두와 장애인인 공주.
그 두 사람의 사랑을 그린영화이다.
이 영화도 어느 노부부의 성을 표현한 영화와 비슷한 느낌을 준다.
누구나 사랑을 할 수 있고 또 표현할 수 있다. 다만 그런 부분이 세상에 보여지지 않아서 일반인들 눈에 이상하게 여겨질 뿐.... 지극히 정상적인 행동이었다.


종두와 공주는 가해자 집과 피해자 집의 가족이다.

종두는 형의 교통사고를 대신 뒤집어쓰고 형을 살다 나왔다.<그 부분에서 나는 종두가 전과 3범이란 게 모두 누명이 아니었을까 라는 생각도 하게 된>. 출소한 종두는 자신이 감옥에 있는 동안 이사간 가족들을 간신히 만났다. 가족들은 모두들 종두를 귀찮고 문제아로만 취급한다. 그러나 종두는 의식하지 않는다.

공주는 죽은 피해자의 딸이다. 오빠가 데리고 살다가 공주만 옆집 사람에게 20만원씩 주면서 돌봐달라고 하고 오빠네 식구들만 장애인 아파트로 이사간다.<양심이 장애인인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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