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PLC에 의한 아데닌과 카페인의 분리_화실보고서
- 최초 등록일
- 2011.09.09
- 최종 저작일
- 20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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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서울대학교 화학실험 보고서로,
화실 반 1등으로 A+를 받았습니다.
믿고 구매해주세요!!^^ .
목차
1.Abstact
2.Introduction
1)HPLC
2)Retention Time
3)Lambert-Beer의 법칙
4)실험 방법
3.Data and Results
4.Discussion
5.Reference
본문내용
1.Abstact
*실험의 목적
여러 가지 물질이 섞여 있는 화합물을 각각의 순물질로 분리하는 일은 과학에서 매우 중요한 작업이다.
특히 크로마토그래피는 용액을 구성하는 성분의 개수와 종류를 추측할 수 있을 뿐 아니라, 특정한 물질을 추출해야 하는 경우에도 매우 유용하게 사용되고 있으며 그 종류 또한 매우 다양하다.
이번 실험에서는 여러 크로마토그래피 중 하나인 HPLC를 이용하여 아데닌과 카페인을 분리하고, 두 분자의 분자적 특성과 크로마토그래피 결과 사이의 연관성에 대해 분석해 보고자 한다.(실험 1)
또한 오랜 시간동안 인류의 사랑받는 음료로 자리 잡은 커피의 성분에 대해서도 확인해보고자 한다.(실험2, 실험3)
<실험 1>에서는 아데닌과 카페인 중 어느 것이 먼저 용리(elution)되는가를 관찰해보고, 그 때의 RT값을 각 물질의 구조와 관련지어 생각해본다.
<실험 2>에서는 아데닌과 카페인이 빛을 최대로 흡수하는 파장을 알아보고, 우리의 궁극적인 실험인 커피분석에서 필요한 각각의 흡수 스펙트럼을 얻는다.
<실험3>에서는 커피 한 잔에 들어있는 카페인의 양을 구하기 위해 여러 농도(125, 250, 375, 500uM)의 카페인의 실험결과를 이용해서 Standard curve를 만들고, 구한 수식에 대입해서 농도를 구한다. 그런 다음 카페인의 화학식량을 이용해 커피 100ml에 들어있는 카페인의 양을 구한다.
2.Introduction
1)HPLC
chromatography는 ‘색’이라는 뜻의 그리스어 Chroma와 ‘기록한다’는 뜻의 Graphy가 합성되어 ‘색을 기록한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¹ 이번 실험에서 쓰인 HPLC는 1966년 Kirkland가 높은 압력에서 사용가능한 충전제를 개발하면서 사용화된 방법으로 분광분석법과 함께 분석화학의 중요한 기법으로 자리잡았으며, 단순히 물질을 분리하는 수준을 넘어서 물질의 구조적인 정보까지 파악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어 많은 연구자들이 이 기법을 사용하고 있다. ²
HPLC는 고속 액체 크로마토그래피라고도 하는데, 보통의 액체 크로마토그래피에서 입자를 더욱 작게 하고, 가는 분리관을 사용해서 알맞은 압력을 가하여 용매를 흘리면, 기체 크로마토그래피와 같은 속도로, 뛰어난 분리기능을 얻을 수 있다.
충전제로는 10~15um의 다공질 중합체 또는 비다공질인 작은 입자에 실리카겔과 같은 것이 엷은 층을 만들어 여기에 액체를 입힌 것 등이 쓰인다. 또 도입 압력은 100~3000psi 정도로 높은 편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