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의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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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간호의 역사
1)고대 문명시대
먼저 메소포타미아 문명은 온화한 기후 속에서 티그리스 유프라테스강 유역의 비옥한 토질을 바탕으로 문명을 꽃피웠다. 도시국가들이 번성하고 연합되고 재통일하는 과정에서 법전을 창출했다. 이 하무라비 법전에 의해 의사와 간호사들은 그들의 의료행위에 대해 책임을 져야 했는데 잘못할 경우 그 손을 절단한다는 것 같은 엄한 형벌이 묘사되어 있다.
이집트에서는 여성의 지위가 동양의 다른 나라에서 보다 높았으며 자유와 위엄을 누렸고 가사 일을 하고 어린아이를 돌봤으며 병든 사람을 간호한 것으로 나타나 있다. (Roberts, 1993)
유대 혹은 이스라엘 왕국으로 알려져있는 여기 사람들에게는 종교가 중심이었다. 신부의사들은 건강확인자로 일하였으며 음식금기 역시 모세율법의 중요한 부분이었다. 여기서 여자들은 아픈 사람들을 간호하는 것으로 또 어린아이들을 돌보는 것으로서의 역할을 했다.
이탈리아 중부 입구에 위치한 로마는 신의 능력이 절대적이라고 믿어 다신교가 성행하였다. 신에게 자비를 얻지 못하면 병과 죽음을 가져 온다고 생각했었다고 한다. 여기 역시 여성들의 지위가 놓아 매우 독립적이어서 가정 외의 활동에 참여 하였으며 이혼도 많았고 여자들은 아픈 가족을 간호하고 조산사로서 조산을 도우며 그 당시 다른 문화권의 여자들보다 더 자유를 즐기고 힘이 있었다. 이러한 상류층 부인들 중에 후일 간호사업에 종사하는 로만 매트론 들이 많이 출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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