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훼원예 시험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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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생명과학과 화훼원예 시험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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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면시비: 뿌리의 기능이 약해졌을때, 즉 기온이 낮거나, 병충해 및 풍구해를 입었거나 또는 이식하였거나 삽목묘를 심었을 경우 생육이 급격히 나빠져 질소를 비롯한 미량원소의 결핍현상이 나타났을 때 질소를 위추로 한 인산.칼리 및 미량원소를 액비로 하여 엽면에 살포한다. 비료의 흡수는 잎의 세포간극. 기공 . 세포막 등을 통하여 뿌리에서보다 훨씬 빨리 이루어지며, 뿌리에서는 주로 무기물을 흡수하는 반면 잎에서는 유기물을 잘 흡수한다.
엽면시비의 경우 질소질비료로서는 요소, 인산질비료로서는 제2인산 소오다 등이 이용되었지만 요즈음에는 chelate칼리를 이용하고, 그 밖에 금속미량원소로서는 이 chelate화합물, 즉 Zn EDTA, Mn EDTA, Fe EDTA등을 많이 이용하며, 이들은 미량원소의 결핍에 효과가 크다. 국화 ․ carnation ․ 금어초 ․ 장미 및 온실과 비닐하우스 내에서 재배하는 식물에 흔히 요소를 엽면살포하고, 귤나무나 철쭉류에 철분이 결핍되었을 때 Fe EDTA를 살포하면 효과가 있으며, 난류에 약한 엽면살비를 해도 효과가 크다고 알려져 있다.

★탄산가스: 공기중의 이산퐈탄소의 량은 0.03%이며, 식물은 이것을 이용하여 탄소 동화작용을 한다.
온실이나 비닐하우스 내에서 인위적으로 이산화탄소를 발생시켜 그 농도를 높여 주면 탄소동화작용이 증진되어 생육이 왕성해지고 시비효과가 있게 된다. 외국에서는 국화 ․ carnation ․ 금어초 ․ 장미 등의 절화재배에 이것을 많이 이용하며, 이때 미숙한 퇴비나 탄산가스발생제를 이용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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