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학개론] 언어능력(Linguistic competence)와 언어수행(linguistic performance),
- 최초 등록일
- 2011.09.13
- 최종 저작일
- 20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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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언어능력(Linguistic competence)와 언어수행(linguistic performance),- 촘스키의 언어능력 위주의 관점 비판 및 보완, 소쉬르의 랑그(Langue)와 파롤(Paro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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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언어능력(Linguistic competence)와 언어수행(linguistic performance),
촘스키의 언어능력 위주의 관점 비판 및 보완, 소쉬르의 랑그(Langue)와 파롤(Parole)
말할 수 있기 위해서는 모국어에 대한 충분한 지식이 있어야 한다. 여기서 말하는 언어에 대한 지식이란, 외국어 습득 시의 어휘, 문법, 발음 등을 학습하는 것과는 지식보다 좀 더 다른 차원의 지식으로 촘스키는 이를 두 개념으로 분류하여 이론화시켰는데, 그것이 바로 언어능력(Linguistic competence)와 언어수행(linguistic performance)이다.
두 개념을 간단히 정리하면, 먼저 언어능력(Linguistic competence)이란 모국어 화자가 직관적으로 정문과 비문을 구별하여 문법적 문장과 비문법적 문장을 즉각적으로 구별할 수 있는 능력이다직관이다. 반면, 언어수행(linguistic performance)은 실생활에서 실제로 사용하는, 발화되는 언어를 뜻한다. 우리가 구체적인 상황에서 실제로 말하는 행위를 나타내는 개념이라고 볼 수 있다. 두 개념은 찬우열을 나눌 수 있는 개념은 아니지만, 현대 언어학에 지배적인 영향력을 미치고 있는 언어학자 노암 촘스키가 두 개념을 이론화시키면서 현대 주류 언어학에서 전자에 비해 후자의 개념은 좀 더 부차적인 개념으로 여겨지는 편이다. 그의 연구에 따르면 언어능력은 언어수행을 규제하는 것으로, 실질적인 발화자와 청자간 동의된 혹은 기저된 규칙, 즉 언어능력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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