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대]촘스키의 선전모델에 입각한 촛불시위에 대한 분석
- 최초 등록일
- 2011.09.13
- 최종 저작일
- 20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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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촘스키의 선전모델을 바탕으로 우리나라 촛불시위를 분석한 리포트입니다.많은 자료들과 달리 참고나 베낌없이 100% 개인의 창작과 참고문헌을 반드시 표시한 인용으로 써졌기 때문에 모방의 우려는 없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아일보에서 발행하는 신동아 잡지 9월자에는 "네티즌 여론, 대중의 지혜? 난폭한 포퓰리즘?"이라는 제목의 심층분석기사가 실렸다. "인터넷 여론은 과연 믿을 만한가"에 대한 성찰의 목소리를 내겠다는 이 기사는 기획의 취지에도 불구하고, 이미 촘스키가 말한 "선전모델"처럼 보인다. 자신의 입장을 대변하는 변명의 목소리로 밖에는 보이지 않는다는 것이다. 이 글의 저의에 숨어있는 신동아의 의도는 무엇일까? 낱낱이 파헤쳐 보자.
이 글은 기본적으로 중립적인 위치에서의 분석을 내세우고 있다. 사회과학 계열의 교수 10명에게 설문의 답으로 받은 답변으로 구성한 본문에서 겉으로 그 어떤 입장도 지지하지 않는다. 하지만 과연 그럴까? 칼럼은 "이 글은 인터넷 여론은 과연 믿을 만한가? 에 대한 성찰의 목소리다."라는 말로 시작한다. 네티즌 여론이 대중의 지혜인지, 혹은 난폭한 포퓰리즘인지를 생각해보기 이전에 "과연"이라는 단어가 가지는 어감이 줄 느낌에 대해서는 고려해볼 여지가 있다.
질문 구성 자체에도 오류는 존재한다. 답변으로 구성된 본문의 특성상, 질문이 가지는 힘은, 그 글을 읽는 독자로 하여금 분명히 어떠한 결론에 이르도록 만든다. 그러므로 질문자체는 무엇보다 객관적이어야 하며, 두 입장을 모두 나타낼 수 있어야 하지만 이 글의 질문은 그렇지 않다. 네 번째 질문은 두가지를 묻는다. 다음 아고라광장에 대한 평가와 포털사이트들의 여론형성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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