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력을 파는 나라 일본 GNC(Gross National Cool - 국민문화생산력)
- 최초 등록일
- 2011.09.13
- 최종 저작일
- 20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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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A+를 받은 자료입니다. 서양에서는 아시아의 문화의 중심이 된 일본과 그를 위한 일본의 노력을 살펴보았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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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Japan`s gross national cool
국제적인 사회·정치문제 전문가인 미국의 맥그레이(Douglas McGray)가 2002년 외교 전문잡지 《포린 폴리시 Foreign Policy》에서 처음 사용하였다.그는 이 잡지에〈일본의 국민문화총생산 Japan`s Gross National Cool〉이라는 제목의 에세이를 발표하였는데, GNC는 여기서 유래하였다. 국민총생산(GNP)에서 "P(products)"만 C"로 바꾼 것이다.맥그레이는 GNC를 한 국가가 가지고 있는 문화적 역량이나 영향력을 나타내는 개념 또는 지표로 이해하였는데, 이를 계량화된 수치로 제시하지는 못하였다.
다만, 일본의 애니메이션·게임·패션 등 문화산업이 세계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커지면서 `문화적 슈퍼파워`로 성장하였다고 주장하고, 이를 GNC로 정의하였다.한국에서도 2003년 3월, 현대경제연구원이 맥그레이의 GNC 개념과 비슷한 문화생산력지수(GCP)를 도출한 적이 있는데, 여기서는 한 나라가 가지고 있는 총체적인 문화산업화 능력을 `국민문화생산력`으로 정의하였다.산출 근거는 ① 국가별 문화 관련 지출 규모, 국민 1인당 도서관 및 도서관 장서 등을 비교한 문화기반지수 ② 음반·영화·방송 등의 산업수준을 비교한 문화산업지수③ 국내총생산(GDP) 대비 교육 부문 지출 비중, 1,000명당 컴퓨터 및 인터넷 사용자수 등 3가지이다. 이를 바탕으로 산출한 문화생산력지수는 미국을 100으로 할 때 프랑스 70, 일본 63, 한국 38로 나타나 한국이 선진국에 비해 매우 낮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일본의 글로벌한 문화적 영향이 성장하고 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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