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네의 일기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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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를비롯한 감상평을 적은것입니다 간단히 리뷰정도라고 생각하시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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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쯤 안 읽어본 사람이 없을 정도로 세상에 잘알려져 있는 안네의 일기. 정말 딱히 설명히 필요없을 정도로 유명하다. 가끔 같은 책을 여러번 읽을때마다 느끼는 감정은 어느시기에 그책을 보느냐에 따라서 달라지는 거같다. 어릴적 읽었던 책을 대학생이 된 후 다시 읽게되니 아무것도 모르고 보던 그 시절과는 사뭇 다른 느낌이 든다. 전쟁이란걸 경험해보지 못해서 잘 모르겠지만, 얼마나 많은 사람들의 슬픔과 고통이 있는지 느껴지고 절대 일어나서는 안된다고 생각한다. 안네는 13살에 생일선물로 일기장을 받게된다. 알다시피 그시설은 히틀러가 정권을 잡고 유대인 학상 정책으로 유대계 독일인 안네는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으로 망명을 한다. 안네가 일기(키티)를 쓰기 시작하던 시기는 나치가 네덜란드를 점령하고 유대인을 색축해서 수용소로 끌고가던 때였다. 안네는 8명의 유대인들과 함께 건물창고에서 작은 공간을 만들어 은신처에서 숨어사는 동안에 생긴일들, 느낀점을 안네의 안식처이자 친구인 키티에 써내려간다. 2년넘게 은신처에서 숨어 살면서 안네는 성숙해져가고 그러한 안네의 감정들이 나에게 까지 전해져 왔다. 안네의 은신처는 타인에 의해서 밝혀지고 그로인해 안네와 가족들은 수용소로 끌려가고 그곳에서 안네는 생을 마감하게 된다.
안네의 일기는 네덜란드가 독일에 점령당해있던 2년 동안 독일군의 눈을 피해 은신처에 숨어 살아야했던 유대인 소녀 안네 프랑크의 일기다.1929년 6월 12일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태어난 안네는 아주 유복한 어린시절을 보냈으며 이후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자랐다. 히틀러의 유대인 탄압이 심해지자 가족모두가 은신처에 몸을 숨기게된다. 안네는 1942년 생일날 선물받은 일기장에 `키티`라는 이름을 붙이고 은신처의 생활과 자신의 마음을 모두 털어놓는다. <안네의일기>는 1944년 8월1일로 끝이나있으며 수용소로 끌려간 안네는 열다섯 살의 어린나이로 세상을 떠나게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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