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락사(반대)[1]
- 최초 등록일
- 2011.09.14
- 최종 저작일
- 20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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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안락사 찬반토론 중 반대 측 보고서
목차
없음
본문내용
주제문 : 모든 인간의 생명은 똑같은 가치와 권리를 가지고 있으며 그 생명은 무엇보다 중요하여 안락사는 결코 허용 돼서는 안 된다.
구성방법 : 3단 구성(서론-본론-결론)
A. 안락사는 한 인간의 생명을 인간이 만든 법 아래에 명백한 살인 행위다. (1,2단락)
B-1. 안락사를 찬성하는 입장의 의견 반대(3,4,5단락)
B-1-a 네덜란드, 오스트레일리아 등 안락사를 찬성하는 나라들을 제시한다.
B-1-b 안락사를 찬성하는 나라들은 인간답게 죽을 권리를 보장해야한다는 이유를 들고 있다.
B-1-c 환자들이 단지 고통을 잊기 위해 죽음 자체를 원하는 것이 아니다.
B-2. 안락사가 허용되었을 경우 사회적 문제(6단락)
B-2-a 안락사허용은 가정의 파괴를 만들 수 있다.
B-2-b 안락사는 의사와 환자의 불신관계를 형성 할 수 있다.
C. 병에 앓고 있는 환자들의 고통을 생각해서 안락사를 찬성한다는 입장도 있지만 개인에게 주어진 삶의 과정이기 때문에 인위적으로 죽음을 회피하는 것은 인간답지 못하다. 안락사허용반대의 가장 중요한 이유는 인간의 절대적 존엄성이다.(7,8단락)
생명은 그 무엇보다 중요한 것이다.
과연 인간에게 인간의 생명을 쥐었다 놓았다 할 수 있는 권리가 있는 것일까? 아무리 수명이 얼마 남지 않았고 숨이 붙어 있는 동안 그 사람에게 고통과 절망만이 계속된다고 하더라도 그 사람을 위해서라는 명목 아래에 안락사를 시키는 것이 바람직한 것인가? 우리 주위에서 보면 몇 년 동안 식물인간으로 지내다가 기적같이 깨어나는 경우를 텔레비전에서 종종 보게 된다. 이처럼 사람 일은 모르는 것이다. 또 그 당사자가 생전에 실제로 고통을 느끼며 식물인간으로 사느니 차라리 죽는 것이 낫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더라도 막상 그 상황에 닥쳐서는 기필코 살고 싶어 하는 마음이 있을지 그 누구도 알 수 없는 것이다. 한 인간의 생명을 인간이 만든 법이라는 명목 아래에 명백한 살인 행위다.
참고 자료
김상득. 생명의료 윤리학 . 철학과 현실사, 2000
차미영. 웰 다잉을 위한 죽음의 이해. 상상커뮤니케이션, 2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