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불위 진왕 정 시황제의 이야기 서한연의 3회 4회
- 최초 등록일
- 2011.09.15
- 최종 저작일
- 20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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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여불위 진왕 정 시황제의 이야기 서한연의 3회 4회의 한문 및 한글번역
목차
제 3회 안국군이 부절을 나눠서 후사를 세우다
제 4회 지혜로운 이인이 주씨와 몰래 통하다.
본문내용
不韋帶領心腹從者一二人,離趙前赴咸陽。
불위대령심복종자일이인 리조전부함양.
여불위는 심복의 시종 한두명을 데리고 조나라를 떠나서 함양에 도달했다.
此地沃野千里,天府之國,有八水三川,五關四塞,風景富麗,人物俊雅。
이 진나라 땅은 비옥한 들이 천리이며 하늘이 준 나라로 5관문과 4개 요새가 있고 풍경이 풍부하고 아름답고 인물이 준걸이며 우아하다.
當時六國,以秦爲中爲天下第一。
당시육국 이진중위천하제일.
당시 6나라중에서 진나라는 중국에서 천하의 제일이었다.
見今昭王在位,兵強國富,十分繁盛。
견금소왕재위 병강국부 십분번성.
지금 진나라 소왕의 재위함을 보면 병사가 강하고 나라가 부유하여 십분[매우] 번성하였다.
不韋到咸陽進城,尋一僻淨店房安歇。
불위도함양진성 심일벽정점방안헐.
여불위는 함양에 도달하여 성에 들어가서 한 궁벽하고 깨끗한 여관을 찾아 편안히 쉬었다.
隨同從人上街市,密訪華陽夫人親屬。
수동종인상가시 밀방화양부인친속.
같이 따라온 시종이 도시의 거리에 가서 비밀리에 화양부인의 친척을 방문했다.
有人說夫人無親,止有姐姐皇姨,就在太子府對門居住,臨街有閒房百餘間,專住往來客商,以此人稱爲皇姨店。
유인설부인무친 지유저저 황이 취재태자부대문거주 임가유한방백여간 전주왕래객상 이차인칭위황이점.
사람이 설명하길 화양부인은 친척이 없고 단지 언니가 있어서 황이라고 부르는데 태자집의 문에 대하여 거주하며 거리에 임하여 한가한 방이 백여칸이 있어서 오로지 살고 왕래하는 상인으로 황이점이라고 호칭한다고 했다.
참고 자료
서한연의, 1912년 겨울, 중국 금장서인석인, 2-4페이지 번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