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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眞、女貞、慮眞、諸申、朱理眞
《삼조북맹휘편》권 3：
여진은 옛 숙신국을 이름이다。본명은 朱理眞인데 番語가 잘못되어 여진이라 하였다.

《금사》권1《세기》：
오대 때 거란이 발해의 땅을 모두 차지하고 흑수말갈은 거란에 귀속되었다. 그 남쪽에서 거란에 적을 둔 사람을 숙여진이라 하였다. 북쪽에서 거란에 적을 두지 않은 사람은 생여진이라 하였다。생여진의 땅은 혼돈강、장백산이며 혼돈강은 또한 흑룡강이라고도 한다.

“숙여진과 생여진”
《삼조북맹회편》권 3：
거란 아보기가 당의 혼란을 타고 제번 36을 병합하였는데 여진도 그 중의 하나였다. 아보기는 여진을 근심하여 强宗大族을 유인하여 요양이남으로 옮기고 그 세력을 분산하여 서로 통하지 못하게 하였다

“숙여진”
“요에 속한 여진”
“갈소관여진”
“생여진”

완안 아골타의 중국이름은 민旻인데“키가 팔척이고 용모는 영웅의 기풍이 있으며 말 수나 웃음이 적었다。”
——《삼조북맹회편》권 3

완안부가 徒單、蒲察 등의 부족을 격퇴，생여진을 통일하여 부락대연맹을 만듬。
1114년，완안 아골타가 군사를 일으켜 요에 반기。
1115년，완안 아골타가 칭제하고 국호를 금이라고 하였으니 이가 금태조이다。회녕부에 수도를 정하였는데（흑룡강 아성의 남쪽）상경이라 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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