앰비언트 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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앰비언트 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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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유행하는 앰비언트 광고(Ambient Advertising)’란 환경을
의미하는 `Ambient`와 광고를 의미하는 `Advertising`의 합성어로,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사물이나 자연 등을 매체로 소비자들의 일상
속으로 뛰어든 게릴라식 광고를 의미합니다..
최근에 앰비언트 미디어라는 말을 국내외 전문지를 통해 접해본 독자들이
많을 것으로 생각된다. 하지만 위 개념에 대해서 설명하기는 그렇게 쉽지 않다.
앰비언트라는 영어의 사전적 정의는 “주위를 둘러싸고 있는”이다.
광고 용어로서 앰비언트 미디어는‘소비자의 생활 환경을 깊이 파고드는
비 전형적인 광고형태’ 라고 정의 내릴 수 있겠다.
그렇다면 우리가 흔히 접하는 옥외광고와 앰비언트 미디어는
어떻게 구분될 수 있는가?
흔히 옥외광고라면 빌보드, 야립 등의 대형매체와 버스, 지하철, 역사 등을
활용한 교통매체, 각종 쇼핑몰, 경기장 등을 활용한 소비자 접점매체로 구분된다.
하지만 앰비언트 미디어는 우리가 일상에서 흔히 만나는 가로수, 전봇대,
벤치 등 모든 사물들이 광고 매체로 활용 가능하며 때로는 기존의 옥외광고
를 새롭게 활용한 유형도 다수 등장하고 있다.
다시 말해서 앰비언트 미디어는 기존의 전통적 옥외광고의 개념을 벗어나서
매체의 형식을 파괴하거나 소비자가 생활 접점에서 만날 수 있는 각종
사물을 광고매체로 활용한 혁신적 광고라고 설명할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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