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간구성에 따른 박물관, 학교 사례조사

소개글

학교와 박물관 건축중 공간구성과 특징에 따른 분류로 사례를 조사하였습니다.(선정이유 포함되어 있음)
공간구성 특징별로 카테고리되어 조사되었으며, 평면 분석 또한 잘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인지초등학교는 직접 답사방문하여 평면을 분석하였으며, 비교적 설계가 잘되고 뚜렷한 특징이 있는 사례를 찾아서 분석되었습니다. A+자료입니다.

목차

차 례

Museum/건축가/선정이유

(외국사례)

(국내사례)

School/건축가/선정이유
(외국사례)

(국내사례)

본문내용

클레이아크 김해 미술관의 주전시관 외벽은 총 4,400여 장이 도자 타일로 마감 이 되어 있다. 타일이라고 하면, 대개건물 내에서 주로 물을 사용하는 공간에서 나 사용되는 것으로 인식되지만, 최근에는 공동주택의 단지별 입구나 문화, 상업 공간의 인지성을 높이기 위한 장식 벽으로 제안되기도 한다. 그런 점에서 타일의 색상이나 도안, 형태면에서 다양한 방식이 시도되고 있는 추세이다.
클레이아크김해 미술관 도자타일은 기본 유니트가 가로, 세로 크기 48CmX48cm 크기로 Fired Painting 기법에 따라 모두 수작업으로 제작되었다. Fired Painting 이란, 구운 그림이라는 뜻으로 그림을 구워낸다는 제작 과정을 그대로 설명해 준 다. 1250도의 고온에서 4~5번의 소성과정을 거치는데, 이과정에서 건축물 사용 에 적합한 내구성과 내화성을 갖춘다. 또한 회화에서나 볼 수 있는 선명하고도 화려한 색상이 그대로 재현되는데, Fired Painting 기법의 가장큰 특징이다.
미술관측은 건물의 벽에 미술관 제1호 소장품을 전시하고 있다고 설명한다. 건물의 옷을 갈아입히듯 도자 타일의 위치와 구성을 바꾸는 일도 가능해진다. 의도에 따라 전시 내용을 바꾸는 일이 된다. 제작된 타일들은 신상호 씨의 작품으로, 타일을 구성하고 있는 도안은 4,000여장 모두 다른 색으로 조합되어 있으며, 조금식 다른 패턴을 갖는다. 그리고 사선 방향으로 나뉘는 면 분할은 클레이아크 김해 미술관의 이념과 비전을 상징하는 것으로 미술관측은 설명하기도 한다. 도자타일의 제작방식의 특성상 다양한 표현이 가능하여, 건축물의 성격과 디자인 개념에 맞추어 타일 제작을 하는 방식도 있을수 있다.
이러한 도자 타일이 좀더 다양한 방식으로 건축물에 표현되고 대중화되기 위해서는 몇 가지 과제들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