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사와 아키라의 꿈(몽)

소개글

과제로 레포트 써서 A받은 것입니다ㅎㅎ
쓸 때 내용이 어려워서 열심히 내 생각을 썼는데 A를 받아서
다른분들 참고하시라고 올립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구로사와 아키라 감독의 <꿈>은 서로 독립된 8개의 에피소드로 구성되어 있는 작품이다. 8개의 이야기들은 모두 구로사와 아키라 감독이 실제로 잘 때 꾸었던 꿈이라고 한다. 영화에서도 한 이야기가 시작될 때 마다 “이런 꿈을 꾸었다”라는 문구로 이 이야기가 꿈이라는 것을 확실하게 정의한다. 이렇게 한 것은 하나하나의 꿈이 가지는 특별한 의미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꿈은 그 하나하나가 고유하며 꿈 그 자신의 원칙을 가진다. 꿈에서는 현실에서 일어날 수 없는 괴이한 일이 벌어질 수 있지만 꿈속에서는 그것이 이상한 일인지 인식하지 못한다. 나는 고등학생 때부터 심리학에 관심이 많아 심리학과 관련 된 책들 하며, 더 나아가 꿈 해몽에 관한 책들까지 많이 읽어 보았는데 심리학자 ‘프로이드’는 꿈을 ‘무의식의 발현’ 중 하나라고 하였다. 꿈은 무의식적인 삶의 표출이다. 꿈은 우리가 무의식적으로 생각하는 것이나 현실에서의 문제, 우리가 생각하는 이상향의 의미를 가진다. 이 영화는 감독 자신의 꿈 이야기이기 때문에 나는 영화를 보면서 마치 내가 타인의 꿈속에 들어가 있는 것 같은 몽환적인 느낌을 받았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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