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손) 교양있는 엔지니어 A+

소개글

신의손) 교양있는 엔지니어를 읽고 입니다.
부산대학교 학생이구요 공학윤리 A+ 받았습니다.
이 자료를 통해서 좋은 성적 이루셨으면 좋겠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교양 있는 엔지니어”.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자기분야에만 지식이 있는 엔지니어가 아니라 인문사회, 음악, 철학, 독서 등 여러 분야에서의 상식이 있는 엔지니어가 되라고 말하고 있는 책이다. 이것은 평소 수업시간에 교수님께서 늘 강조하시는 것이다. 교수님께서도 학창시절에 수학과 전공이셨지만 철학 등 인문사회계열을 함께 공부하셨고 그것의 필요성에 대해 거의 매 수업시간마다 말씀해주셨다. 저자인 새무얼 C.플러먼의 생각도 마찬가지이다. 플러먼은 엔지니어가 되겠다라고 생각한 적은 있었지만 엔지니어와 거리가 멀었음에도 불구하고 엔지니어가 된 이유는 수학성적이 가장 뛰어나다는 이유로 이공계 진학을 권유받고 생계를 고려하고 흥미를 고려해 공학도가 되었다고 한다. 사실상 우리나라의 공대인들도 마찬가지일 것이다. 나 또한 고등학교 시절 수학, 과학 등 자연계 계통의 성적이 타 과목에 비해 좋았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공과대에 지원하게 되었기 때문이다. 처음 대학교에 입학했을 당시 아버지께서 토목직 공무원이셨기 때문에 토목공학과를 권유받았고 막연하게 토목직 공무원을 할 것이라는 생각만 가지고 있었지 이 과에 대해 내가 알고 있는 것은 아주 협소했다. 또한 시간이 흘러 선배들은 토목은 막노동하는 곳이고 환경은 배설물치우는 곳, 즉 3D직업인냥 자신들의 미래를 말하고 다녔다. 공학에 대해서 많은 사람들이 단지 공학이다 라고만 생각할 뿐 조금 더 깊이 생각하지 않았던 것 같다.

참고 자료

교양있는 엔지니어ㅣ 새무얼 C. 플러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