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질과 세계기행 - 신 7대 불가사의

소개글

지질과 세계기행 - 신 7대 불가사의

목차

1. 중국의 만리장성
2. 인도의 타지마할
3. 요르단의 페트라
4. 이탈리아의 콜로세움
5. 페루의 마추픽추
6. 멕시코의 치첸이트사
7. 브라질의 리우 그리스도상

본문내용

신(新) 7대 세계 불가사의
신(新)세계 불가사의는 2007년 민간단체인 ‘세계 신(新) 7대 불가사의 재단’이 7월 7일 포르투갈 리스본 경기장에서 6년여 동안 전 세계 1억여 명이 인터넷과 전화로 투표한 결과를 종합해 새로 선정한 것이다. 이는 기존의 목록들이 유럽과 중동지역에 국한되어있다는 점에서 결코 세계적이지 못해 새롭게 선정하는 것이 추진되었다고 한다.
1. 중국의 만리장성
중국 동쪽 산하이관(山海關)에서 서쪽 자위관(嘉關)에 이르며, 지도상의 총 길이는 약 2,700km이나 실제로는 5,000km에 이를 것이라고 한다. 장성의 기원은 춘추시대의 제(齊)에서 비롯되어 전국시대(戰國時代)에는 연(燕) ·조(趙) ·위(魏) ·초(楚) 등 여러 나라가 장성을 구축하였다.
BC 221년 진(秦)의 시황제(始皇帝)가 천하를 통일하자, BC 214년에 그때까지 연 ·조 등이 북변에 구축했던 성을 증축 ·개축하여, 서쪽의 간쑤성(甘肅省) 남부 민현(岷縣)에서 황허강(黃河) 서쪽을 북상하여 인산(陰山) 산맥을 따라 동쪽으로 뻗어 랴오둥(遼東)의 랴오양(遼陽)에 이르는 장성을 구축함으로써 흉노족에 대한 방어선을 이룩하였다. 다시 한대(漢代)에 이르러 무제(武帝)는 BC 2세기 말에 영토의 서쪽 끝인 둔황(敦煌) 바깥쪽의 위먼관(玉門關)까지 장성을 연장하였다.
진 ·한 시대의 장성은 현재의 장성보다 훨씬 북쪽에 뻗어 있었는데, 그것이 현재의 위치로 남하한 것은 거란 ·돌궐 등의 침입에 대비하기 위해서였다. 즉, 북위(北魏)는 5세기 초에 장성을 보강하고, 중엽에는 수도 평성(平城) 부근에 또 다른 성벽을 구축하였다.

참고 자료

세계 불가사의 여행, 이종호, 북 카라반 (2007)
http://blog.naver.com/yjh8054?Redirect=Log&logNo=100008271777
http://ko.wikipedia.org/wiki/%EA%B5%AC%EC%84%B8%EC%A3%BC_%EA%B7%B8%EB%A6%AC%EC%8A%A4%EB%8F%84%EC%83%81
http://blog.naver.com/3byuno/419699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