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파이어 복식

소개글

서양복식사의 일괄 정리

목차

1) 의복

2) 모자와 헤어스타일

3) 신발

본문내용

1) 의복
남성
(1) 코트 (coat)
① 테일코트 (tail coat) : 허리선 이하의 앞부분이 잘려나간 형태
② 모닝코트 (morning coat) : 허리에서 도련까지 앞단이 뒤쪽으로 휘어져 있는 형태
③ 프록코트 (frock coat) : 앞판이 도련까지 경사지게 벌어진 형태
④ 라운드코트 (round coat) : 스커트 부분이 없어지고 엉덩이 선까지로 길이가 짧아진 형태

(2) 바지
① 퀼로트 (Culotte)- 우아한 복장을 과장하는 귀족남자가 입은 것으로 무릎까지 꼭 맞게 입은것.
② 판탈롱 (Pantaloon)- 프랑스 혁명을 계기로 나타난 바지. 제정시대 때 점점 꼭 맞게 되어 구 귀족의 culotte와 외관이 비슷해짐. knit직물, 신축성 있는 직물 사용

(3) 조끼 (Vest)
-조끼는 코트나 바지가 점차 단순화 되면서 남성복에 악센트를 주는 장식적인 역할을 하게 되었고, 17세기에는 코트의 길이와 비슷하게 길어졌으며 18세기 동안에 점점 짧아져서 19세기에는 허리선까지 짧아졌다.

(4) 외투
-르댕고트와 개릭이 있는데 르댕고트는 싱글이나 더블여밈이고 뒤판을 네 장으로 재단하여 허리가 잘 맞고 스커트 부분이 약간 후레어지거나 품이 넓은 것이 특징이며 개릭은 영국에서 그레이트 코트라고 하여 품이 넓고 케이프가 달린 외투다. 옷길이는 무릎길이나 발목길이의 치렁하게 긴 것이 있으며 칼라에 얼굴이 파 묻힐 정도로 칼라의 폭이 넓고 케이프는 3~5개가 겹쳐지고 앞 여밈에 탭이 달려 있는 것이 특징이다.

(5) 셔츠
-18세기 셔츠보다 단순해졌으며 소매 끝에 프릴이 달린 것이 궁중복으로 쓰였고 19세기 초에는 크라바트를 목위로 높이 올라가게 매였고 크라바트는 흰색의 실크 머슬린 면직물로 된 정사각형의 천을 대각선으로 접고 띠처럼 몇 번 접어서 목에 두번 감아 앞 중심에서 매듭이 지게 매었다.

참고 자료

없음